•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8월말에도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발령(’22.9.16.)한 유행주의보의 해제 없이 ’23-’24절기(23.9월~24.8월) 시작부터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유행기준) 전국 의원급 호흡기감염병 표본감시결과,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6.5명(’22-’23절기 : 4.9명)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nfluenza-like illness, ILI) : 38.0℃ 이상 갑작스런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자

  ’22~’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은 작년 37주차(5.1명/1,000명, ’22.9.11.∼’22.9.17.)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23-’24절기가 시작되는 9월 첫째 주(11.3명/1,000명)까지 이어지고 있다. 
  * 2022년 동절기 유행(12.25.∼12.31., 60.7명/1,000명), 2023년 봄철 유행(5.14.∼5.20., 25.7명/1,000명)
 ** 최근 4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1,000명당): 33주(8.13.∼8.19.) 12.0명 → 34주(8.20.∼8.26.) 10.6명 → 35주(8.27.∼9.2.) 10.0명 → 36주(9.3.∼9.9.) 11.3명

  연령대별* 인플루엔자 발생은 소아를 포함한 학생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 중에 있으며, 9월 1주(’23.9.3.∼’23.9.9.) 기준 초등 연령층인 7∼12세(25.3명)에서 가장 발생이 높았고, 13∼18세(13.6명), 1∼6세(12.9명) 순으로 높았다.
  * 7-12세(25.3명) > 13-18세(13.6명) > 1-6세(12.9명) > 19-49세(11.0명) > 50-64세(6.7명) > 65세이상(4.7명) > 0세(2.4명)

  또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22-’23절기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23-’24절기 유행주의보가 이어지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용하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서는 검사 없이도 요양급여가 지속 인정된다고 밝혔다.
  *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붙임 5 참조)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어 지역 사회 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하였고”, 

  “올해 3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활동의 증가, 손씻기·기침예절·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 환기 부족 등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올해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인플루엔자의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만 13세의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해당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조속히 접종하기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질병관리청 2023-09-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063 방사선 조사처리한 원료를 사용한 Grillon D'or 뮤즐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 2024.03.18
4062 화재 및 화상 위험이 있는 Lolanta 아동용 목욕 가운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 2024.03.21
4061 감전 위험 있는 수조 조명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 2024.03.27
4060 아이폰15 이용자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0.13
4059 금속성 이물 검출된 ‘빵류’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1.10
4058 북 해킹조직의 정부기관·언론사 등 사칭 전자우편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1.21
4057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빵류’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1.27
4056 임신 20주 이후, 이부프로펜 등 복용은 피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1.30
4055 표시사항 및 포장 요건을 위반한 Epoartist 에폭시 레진키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2.19
4054 불완전 장착 가능성 있는 Salomon Summit 12 BR 스키바인딩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2.21
4053 화재 및 화상 우려 있는 Kids Stuff 유아용 버블클렌저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1.04
4052 영유아 질식할 위험 있는 셀프 수유쿠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1.05
4051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 검출된 Richter 유아용 샌들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1.08
4050 이런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2.01
4049 탈락한 부품 삼킴으로 질식 위험 있는 터널 완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2.16
4048 잠금 기능에 결함이 있는 반려견용 리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2.20
4047 어린이 보호포장 미흡한 휴대용 연료통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2.29
4046 현대 · 비엠더블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4.03.07
4045 가을 산행 및 벌초 시 벌 쏘임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 2023.09.07
4044 아동의 질식 위험 가능성 있는 Ark Therapuetic 치발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 2023.11.2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