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18년 4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입원자수 지속 감소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18년 3주 59.6 → ’18년 4주 43.6)
   - 기관당 입원자수(’18년 3주 11.28 → ’18년 4주 7.5)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단과 치료를 받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기를 당부
◇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2월 1일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 4주(1.21~1.27)는 43.6명으로 3주째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18년 1주 72.1명 → ’18년 2주 69.0명 → ’18년 3주 59.6명 → ’18년 4주 43.6명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 6.6명/외래환자1,000명(2016-2017절기 8.9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 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1-6세(외래 환자 1,000명당 79.9명)에서는 다른 연령보다 발생이 높았다.

 ○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입원환자도 4주(1.21~1.27)에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0세(0.13명/인구1,000명), 1~6세(0.09명/인구1,000명), 65세 이상(0.07명/인구1,000명)에서 입원환자가 많았다.
    ※ 입원환자 기관당 신고수 : ’18년 1주 14.49명 → 2주 13.99명 → 3주 11.28명 → 4주 7.05명

 ○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 결과 2017-2018절기 시작 이후 제4주까지(2017.9.3.~2018.1.27.) B형이 728건(55.7%), A(H3N2)가 523건(40.1%), A(H1N1)pdm09가 55건(4.2%)이 검출되었다.

□ 따라서, 인플루엔자 입원율이 높은 영·유아 및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심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 고위험군 : 영·유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

 ○ 특히,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미접종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은 보건소 문의 후 방문, 생후 6∼59개월(2012년 9월 1일∼2017년 8월 31일생)은 4월 30일까지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함

□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등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 아울러, 전 국민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 개인위생수칙 ▶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보건복지부 2018-02-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06 삼성 온라인(주)디지털마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22.03.28
2605 부품 탈락으로 삼킬 경우 질식 위험있는 Activity board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22.03.08
2604 비타민이 과하게 함유된 Isagenix 단백질 보충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21.04.12
2603 어린이 베란다(발코니) 사고, 보호자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9.04.10
2602 스퀴시 완구, 유해물질 함유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9.03.12
2601 L.Q.L. SURPRISE! 장난감, 독성 성분 함유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8.12.06
2600 선글라스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사칭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8.06.26
2599 대진침대 라돈 검출 매트리스 관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8.05.10
2598 기준치 초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된 BAGHERA 유아용 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23.04.04
2597 크로노박터균 오염가능성이 있는 식품 보충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23.03.16
2596 식품 중 '신종 패류독소' 오염수준 안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22.02.23
2595 화상 및 감전 위험 있는 LUCIDE BALLOON 조명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21.02.26
2594 식품용 살균제, 인체에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20.09.16
2593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배 이상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9.04.03
2592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스미싱ㆍ인터넷 사기 등 사이버범죄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8.11.08
2591 Polaris Phoenix ATV, 스로틀리미터 파손으로 사고 위험 있어 무상수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8.06.20
2590 브라질 여행 전 황열 예방접종 및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8.02.06
2589 고향 가는 길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7.09.21
2588 프론트 포크 파손 우려로 부상 위험이 있는 SCOTT 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23.04.04
2587 안구 손상 위험 있는 Atomstack 레이저 조각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23.02.13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