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년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은 55.2%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그 중 85.5%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밝혔다.

 

7~8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인터넷으로 휴가 용품과 여름 가전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사기(휴가용품, 여름 가전 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사기 피해 신고민원*을 분석한 결과, 2017년 한 해 동안 휴가 용품 및 여름 가전관련 인터넷사기 피해신고는 총 476건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 177(37%)7~8월에 집중하여 발생하였다.

 

특히, 7~8월에 집중 발생한 177건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캠핑용품 66, 여름 가전(에어컨, 선풍기) 48, 여행상품 29, 숙박권 22, 물놀이 공원 이용권 12건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기 범행들은 주로 인터넷 쇼핑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발생한다. 피의자들은 긴급 처분’,특별 할인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급하게 숙박권, 시설 이용권을 구한다.’는 소비자의 글을 보고 접근하는 등 성수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해 조급해지는 심리를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작년 7~8월에는 인터넷 사이트에 고가의 장비와 텐트 등의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피해자 총 32명으로부터 12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유사한 사례의 범행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 캅앱에 판매자의 전화번호, 계좌번호에 대한 사기피해 신고이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개인 간 물품 직거래 시에는 직접 만나 거래하거나 안전결제 서비스(결제대금 예치제도)’를 이용하는 등 인터넷사기 예방 수칙을 숙지(붙임 참조)하고, 경찰청 홈페이지 및 사이버캅 앱에서 제공되는 사이버범죄 예방 정보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사기 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판매자와의 대화 내용, 상대방 계좌번호가 표시된 계좌 이체내역서를 준비하여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로 신고하여야 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는 인터넷 사기 피해 예방과 적극적인 수사를 위해 하계 휴가철 인터넷사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고, 2018. 7. 2.() ~ 8. 15.() 45일간 하계 휴가철 대비 인터넷 사기 단속 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 경찰청 2018-07-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63 단풍철 산에 갈 때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2 2017.10.19
2762 퀵 릴리즈 레버가 충분히 고정되지 않은 Chevrolet 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3.04.05
2761 앤카몰 / LED&CAR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3.03.22
2760 가연성 기준 위반 우려가 있는 Helly Hansen 남성용 상의 판매 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3.03.16
2759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과다 검출된 Intenze 문신잉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2.03.07
2758 “설 명절 택배, 상품권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2.01.19
2757 차아염소산을 함유해 구강을 자극할 수 있는 HiSmile 치아미백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1.06.24
2756 수산화칼륨이 과다 함유된 Ecover 세탁세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1.03.17
2755 화재 위험과 가스 중독 위험 있는 Hewei 스팀 다리미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0.11.23
2754 엔젤케어베이비(Angelcare Baby) 유아용 목욕의자, 익사 우려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0.05.21
2753 외교부, 全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0.03.24
2752 스마트 장난감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0.02.07
2751 ㈜신신생활과학 전기온수매트 기준온도 초과 관련 시정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9.11.04
2750 알쏭달쏭 야생버섯 따지도 먹지도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9.09.19
2749 베트남, 필리핀 등 홍역유행 계속, 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9.04.23
2748 국내 천연비누 천연성분 함량, 해외 인증기준에 못 미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8.08.17
2747 Pigeon 유모차, 앞바퀴 캐스터 불량으로 주행이 불안전하여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8.03.21
2746 Smiffy's 군복 코스튬(FEVER-Combat Chick), 포장지에서 중금속 검출돼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7.12.06
2745 Recaro 유아용 카시트 2종, 안전벨트 불량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7.12.06
2744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한가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7.09.27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