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기난로 적정온도 사용으로 화재 예방하세요!
-주간(11.25.~12.01.) 안전사고 예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기난로 사용이 늘고 있어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년) 전기난로(전기히터‧전기스토브)로 인한 화재는 총 962건으로 66명의 인명피해(사망 9명, 부상 57명)가 발생하였다.

전기난로 화재는 보조난방을 시작하는 11월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에는 2.3배나 급증한 23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459건(48%)으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 265건(27%), 기계적 요인 198건(20%) 순이다.
* 가연물 근접방치, 불씨‧불꽃‧화원 방치 등(출처: 화재통계연감)

특히, 전기적 요인 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7배나 더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실내난방을 위해 보조적으로 전기난로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지켜 화재를 예방한다.

한동안 쓰지 않았던 전기난로를 사용하기 전에는 고장 나거나 전기선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전기난로에는 넘어지거나 기울어지면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있는데, 난로를 켠 상태에서 위로 들어보면 쉽게 작동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기난로를 사용할 때는 높은 온도로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끈다.

아울러, 전기난로 등의 전열기를 다른 전기 제품과 문어발처럼 꽂아 쓰면 과열되어 위험하니 가급적 단독 콘센트나 전류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난로 사용이 늘고 있는데, 난로 주변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정 사용온도를 지켜 화재를 예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8-11-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03 P2P 투자하기 전, 투자자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20.03.23
2902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사용 개정 권고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20.03.10
2901 2월 초 갑작스런 한파 시작, 한랭질환 발생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20.02.05
2900 중국 내 폐 페스트 환자 2명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9.11.14
2899 하절기 대비한 산란계 농장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5.09
2898 Princess 블렌더(Blender2Go), 감전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4.12
2897 스키장 이용시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1.31
2896 터릿(Turret) 파손으로 익사 위험이 있는 XDEEP 스쿠버 레귤레이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3.04.07
2895 방청 처리 불량한 자동차 완구 자발적 리콜 실시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3.04.04
2894 쇼핑몰 구매 아르바이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3.02.20
2893 애슬리트/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3.01.31
2892 벤젠 검출된 Pantene 드라이샴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2.03.14
2891 2-클로로에탄올이 포함된 Boots 영양제[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2.03.10
2890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된 건조 버섯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2.03.10
2889 기존 제품과 맛이 다르게 제조된 AGF Cafe latory 커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12.27
2888 이물질(철 성분) 혼입 가능성 있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탱크탑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9.13
2887 시간이 경과할수록 품질 저하 우려 있는 GENTOS LED 헤드라이트(GH-100RG)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9.14
2886 알로에 전잎 건강기능식품, 장기간 섭취에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8.31
2885 유해물질 검출된 SCARPA 암벽화 리콜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4.13
2884 ㈜신우전자 주방자동소화장치 관련 3개 건설사 자발적 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4.13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