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텐트 내 연소기구와 전열기구 사용 자제하고, 자주 환기해야

▷ 월악산국립공원 야영장, 가스 및 연기 경보기 대여 가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겨울철 안전한 야영을 위해서는 화재나 가스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야영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연소기구를 사용하거나 취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및 가스 중독의 위험이 증가한다.

겨울철 야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난방을 자제하고, 휴대용 가스 경보기와 소화기를 사전에 준비하며,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환기시설이 없는 텐트 내에서 전열 기구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연소기구를 쓸 때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여 가스에 중독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남은 숯 등을 방치하고 취침할 경우 연기가 텐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한 숯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히 겨울철 야영 장소로 인기가 높은 월악산국립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및 연기 감지기, 개별 소화기를 배치하고 있다.

아울러 전열기구 사용을 제한하는 차단기를 설치하고, 방염소재 텐트를 직접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야영객을 대상으로 입실 전 안전교육과 함께 '텐트 내 연소기구 사용금지' 약속 서명을 받고 있다. 자동차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감지기도 빌려 주고 있다.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의 텐트 내부에 이너텐트와 온수매트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필요할 경우 두터운 침낭도 제공한다.

이임희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겨울철 야영은 낮은 기온으로 활동에 불편함이 있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등 겨울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환경부 2017-12-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28 부정물질이 검출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9.01
2627 알로에 전잎 건강기능식품 장기간 섭취는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11.16
2626 부품 탈락으로 인한 질식 위험 있는 유니콘 스퀴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11.29
2625 어르신들, 무더위 때는 논밭일 자제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18.06.14
2624 추석 인사,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18.09.17
2623 배터리 발화 위험 있는 Lenovo 태블릿 PC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0.08.24
2622 신분증,카드번호 등 개인(신용)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경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2.05
2621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된 Marco 견과류 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2.08
2620 소형 부품이 쉽게 분리돼 질식 위험있는 딸랑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2.08
2619 작은 부품이 쉽게 탈락돼 질식의 위험 있는 잠금박스 완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2.08
2618 바늘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언더아머 트레이닝 재킷(5)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5.03
2617 쇠줄 혼입 가능성이 있는 fibre well 영양보충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05.25
2616 기준 초과 비소 함유한 Bubs Organic Rice 영유아용 시리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1.10.08
2615 ‘킨더(Kinder)’ 초콜릿 해외직구 구매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2.04.11
2614 제품 불량으로 파열 위험 있는 다이빙 호흡기 판매 중단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2.05.04
2613 Shan Shi 간장, 이물 혼입되어 질식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18.09.07
2612 낚시어선, 안전관리 미흡해 대형 인명사고 발생 우려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19.01.08
2611 배터리함 발열로 화상 위험 있는 Fujiflim 쌍안경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20.07.01
2610 주식회사 재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20.11.26
2609 콘택트렌즈 오사용·부주의로 인한 부작용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20.11.27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15 Next
/ 21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