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년 상반기 달라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해외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19년 1월 1일 기준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기존 60개 → 67개로 변경
 ◇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를 통해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및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확인 필수
 ◇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방문 후,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감염병 발생·유행 현황을 반영하여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2019년 1월 1일부터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검역법」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 현지공관 등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기준으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규정하여 오염지역 입국자에 대한 효율적인 검역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 검역감염병(9종) : 해외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을 「검역법」으로 지정(콜레라, 페스트, 황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폴리오, 신종감염병증후군)
     ․ 9종 중 현재 해외에서 발생 중인 6종(콜레라, 페스트, 황열,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폴리오)에 대해 오염지역 지정‧관리 중


□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이하 오염지역)은 기존 60개국에서 67개국으로 변경*되었다.
     * 감염병별 오염지역 중복국가 제외

 ○ 세부적으로 콜레라 오염지역 4개국, 폴리오 오염지역 2개국이 신규 지정되었고, 메르스는 오염인근지역으로 5개국을 추가 선정하였다.
     * 콜레라 오염지역: 4개국(니제르, 카메룬, 짐바브웨, 알제리) 신규 지정
     * 폴리오 오염지역: 2개국(니제르, 파푸아뉴기니) 신규 지정
     * 메르스 오염인근지역: 5개국(레바논, 바레인, 요르단, 이란, 예멘) 신규 선정

 ○ 최근 1년간 검역감염병 발생 보고가 없었던 수단(콜레라)과 중국의 내몽골자치구, 랴오닝성(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오염지역에서 해제되었다.

 ○ 특히 메르스 오염지역의 경우 원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최근 1년 이내 메르스가 발생한 아랍에미리트, 오만, 쿠웨이트는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국내 직항 노선이 운행되는 카타르는 오염인근지역으로 선정하여 관리 중이며,

  - 그 외에 아라비아 반도 내 메르스 발생지역 또는 지정학적 근접 위험국(GCC)*에 해당되는 5개국(레바논, 바레인, 요르단, 이란, 예멘)을  오염인근지역으로 신규 선정하여 오염지역에 준하는 입국 검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 GCC(걸프협력회의): 페르시아만 6개 산유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의 지역협력기구로서 국가 간 무비자 출입 가능

 ○ 오염지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와 콜센터(☎1339)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입국 시, 기내에 비치된 오염지역 안내문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국내 유입과 같은 감염병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검역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해외 오염지역을 방문한 경우, 입국 시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하고 출국 최소 2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예방약을 받아야 한다.

 ○ 또한, 해외여행 중에는 현지 동물과의 접촉 피하고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야 하며, 입국할 때는 오염지역 방문 여부에 따라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가 후, 감염병 증상이 의심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야 한다.



[ 보건복지부 2018-12-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68 무더운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6 2019.07.05
2767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7.06.16
2766 무더위 시작 전, 에어컨 안전점검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0.04.27
2765 무덥고 습한 여름철, 의료기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20.06.25
2764 무독성·친환경으로 표시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9 2021.06.01
2763 무등록 제조 제품을 소분한 곡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4 2021.06.29
2762 무등록 제조한 기타농산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0 2021.07.29
2761 무선이어폰과 스피커, 화재 위험 있으니 조심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20.04.07
2760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22.03.25
2759 무신고 수입.제조일자 변조 식품첨가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4 2021.06.22
2758 무염 표기와 다르게 가염 캐슈넛이 함유된 로손 초벌믹스넛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21.12.27
2757 무인 키즈풀(워터룸) 안전기준 마련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8 2023.10.24
2756 무좀약 등,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넣는 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18.05.31
2755 무좀약을 눈에? 안약 오인사고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1.11.16
2754 무첨가 표시한 일부 건조 과채류에서 이산화황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9 2021.12.21
2753 문자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20.11.04
2752 물기 많은 여름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0.07.02
2751 물기·습기 많은 장마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 2022.06.23
2750 물기와 습기 많은 여름 감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18.06.22
2749 물놀이 사고, 생존수영 교육으로 대비하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0 2017.07.24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15 Next
/ 21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