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 도 자 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식약처슬로건_국문만사용.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67pixel, 세로 151pixel

보도 일시

배포 즉시

배포일

2023. 1. 31.(화)

담당 부서

식품안전정책국

책임자

 

박동희

(043-719-2051)

식품관리총괄과

담당자

사무관

박진국

(043-719-2054)

<마라탕·양꼬치·치킨 조리‧판매 음식점 대상>

식약처, 1분기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1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마라탕·양꼬치·치킨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위생관리 실태 집중점검합니다.

 ㅇ 식약처는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증가*한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위해 2021년부터 치킨, 피자, 족발, 김밥(분식), 중화요리 등 다소비 품목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 배달음식 소비규모: (20) 173,342억원(전년대비 78.1% 증가) (21) 25 6,783억원(전년대비 48.1% 증가) (22.11월 기준) 23 7,881억원 (출처 : 통계청)

 ** (21) 족발‧보쌈(1분기), 치킨(2분기), 김밥·분식(3분기), 피자(4분기) / (22) 중화요리(1분기), 족발‧보쌈(2분기), 김밥·분식(3분기), 치킨(4분기)

 ㅇ 올해는 다소비 품목 외에 소비경향(트렌드)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1분기에는 마라탕·양꼬치를 취급하는 배달음식점과 치킨을 취급하는 배달전문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합니다.

   * 객석 없이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

 

점검 대상은 마라탕·양꼬치·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약 2,800여 곳입니다. 

   ※ 음식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체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설치하여 조리과정 위생 상태를 공개하는 업체는 점검대상에서 제외

 ㅇ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입니다.

 ㅇ 또한 조리된 음식(마라탕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합니다.

    *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ㅇ 참고로 2021년부터 작년까지 배달음식점 2만 8,942개소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232개소를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관리 미흡 ▲시설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 순으로 많았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1-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0 시장의 소비자지향성 수준, 2년 전에 비해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0 36
5529 시장의 절반 이상은 소비자 지향성 부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8 229
5528 시장질서 교란행위 위반사례 첫 적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22 64
5527 시정권고·의견표명 미해결 고충민원 274건 중 8개 기관이 절반에 달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25
5526 시중 유통 PCT 식품 용기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8 36
5525 시중 유통 가공식품 중 감미료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06 62
5524 시중 유통 냉동수산물, 중량 위반 다수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57
5523 시중 유통 냉동수산물, 표시 중량 미달 제품 많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8 84
5522 시중 유통 된장.고추장.간장 등 보존료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9
5521 시중 유통 빵류, 당류 저감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35
5520 시중 유통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중 비스페놀류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47
5519 시중 유통 이유식 제품 관리 강화 필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0 89
5518 시중 유통 일부 일산화탄소경보기 성능 미흡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6 99
5517 시중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상당수가 가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3 160
5516 시중 유통 중인 베이킹파우더ㆍ당면 제품 등의 알루미늄 함량 높아 섭취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8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 916 Next
/ 9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