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약처, 국내‧외 화장품 원료규제 정보 확인 서비스 시작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중국 등 9개국의 화장품에 배합이 금지되었거나 한도가 있는 원료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 원료규제 정보방’을 개설하고 ‘화장품전자민원창구(www.ezcos.mfds.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9개국 :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아세안, 브라질, 아르헨티나
○ 이번 정보방은 해외 화장품 원료 기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영세 화장품 업체에 도움을 주어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연간 생산실적 10억 미만인 중소기업이 약 91%로, 이들 업체는 수출을 전담하는 부서가 별도로 없어 원료정보 취득에 어려움 발생(‘16년 기준)

□ ‘화장품 원료규제 정보방’에 화장품 원료명을 입력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중국 등 10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원료, 한도가 있는 원료, 배합금지 원료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생산하고자 하는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명을 정보방에 모두 입력하면 국가별(10개국) 기준에 따라 함량이 초과된 원료가 있는지, 배합한도와 배합금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 화장품의 경우 국가별로 배합금지, 배합한도 원료 기준이 달라 수출 국가의 기준에 적합한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의 추가 지출과 수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 식약처는 이번 정보방을 통해 화장품 수출 시 원료 기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수출 국가의 화장품 원료 기준에 대한 이해 부족이 해소되어 화장품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향후 화장품 원료규제 정보가 제공되는 국가를 추가하는 등 원료규제 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화장품전자민원창구(www.ezcos.mfds.go.kr)→정보마당 →화장품 규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04-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04 테슬라·현대·포드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4 4
13603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 2월 13일까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6 4
13602 행정심판 청구, 하나의 창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22 4
13601 이번 설 명절, 가족·친지와 금융사기 예방법 공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30 4
13600 전세사기 지원대책, 한 곳에서 한 번에 “신청”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31 4
13599 나는 어디로 가고,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요 비상시,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2 4
13598 고속도로 화물차 불법행위 적극적으로 단속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2 4
13597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2 4
13596 ’23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5월31일까지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2 4
13595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3 4
13594 취약계층 대상 고충민원 신청받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3 4
13593 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3 4
13592 슬기로운 '자외선차단제' 사용 방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3 4
13591 쇼핑몰 평가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5
13590 “날이 풀리면서 도로가 많이 파여 위험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13 Next
/ 9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