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식사 습관불규칙청년층*건강식생활을 위해 자신 식사유형을 손쉽게 알아보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가이드제공하는 청년 식생활 가이드 프로그램(헬스-U)331부터 식품안전나라**공개합니다.

 

* 사회 구성원 가운데 청년기에 있는 사람으로 일반적으로 20~30대를 말함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 > 건강영양 > 식품영양정보 > 영양지수/청년 식생활가이드 프로그램(헬스-U, Health for the Youth)

 

이번 프로그램 청년층의 식생활 평가지수*를 분석한 결과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낮고, 아침식사 결식율도 가장 높아 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 19세 이상의 성인이 식생활지침의 권장사항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로 총 14항목을 평가하여 점수화한 것(만점 100) (출처 : ‘20년 질병관리청)

 

청년 식생활 가이드 프로그램은 개인이 식사유형 테스트 기본정보입력하면 편의, 감정, 유행 또는 건강 식사형으 자동 판별이 되고, 유형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 제공합니다.

 

편의 식사형의 경우 식사 시간불규칙하고 편의점 도시락, 배달음식 등 간편한 식사추구하는 유형으로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식사를 하고 신선한 채소과일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정 식사형은 일상생활에서 주로 단 음료음식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경향이 있는 유형으로 당류나 열량 등 제품 영양표시확인하고 가벼운 산책, 음악 듣기, 식사 함께하기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 식사형누리 소통망(SNS)에서 광고하는 다이어트 식품 등에 관심이 많은 유형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철 채소나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활용직접 조리음식자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 식사형식생활 중요성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하고 있는 가장 좋은 유형으로 다양한 식문화관심을 갖고 체험하면 보다 즐거운 식생활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청년층1인 가구 비율35.9%1인 가구 청년층절반 이상평소 식생활에서 불규칙한 식사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다인 가구 청년층에 비해 패스트푸드 등을 주로 많이 섭취하고 과일, 우유 등의 섭취량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식생활 프로그램 제공1인 가구 청년층식생활 개선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출처 : ‘수도권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 교육 및 지원사업에 대한 요구도조사’. (농촌진흥청, ‘22)

 

참고로 식약처는 취학 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균형 잡힌 식생활도모하기 위해 개인식습관손쉽게 진단하고 맞춤형 가이드제공하는 영양지수* 프로그램개발 지난해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영양지수(Nutrition Quotient, NQ) : 식사행동, 식사의 질과 영양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점수화한 지표(취학전 어린이, 학령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용)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건강한 식생활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올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3-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49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금융권 자율 경매유예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98
12448 2022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90
12447 한 번의 클릭! 한 번의 관심! 보이스피싱을 예방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102
12446 음주운전 및 어린이 안전 중점적으로 살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89
12445 거동 불가 예금주의 치료비 목적 예금 인출 절차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99
12444 ‘마약류 불법 제조·유통·관리’ 청렴포털(clean.go.kr)에 바로 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87
12443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분석으로교통체증 해소, 도로안전 수준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8 89
12442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국외여행 관련 국제거래 상담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8 94
12441 가족과 함께 봄여행 만끽…국립공원 5곳 추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7 89
12440 근로자 휴가비, 이번에는 꼭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7 91
12439 안전한 농어촌민박, 온라인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7 89
12438 “국민의 의견이 정책이 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7 117
12437 후원방문판매업자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7 123
12436 2022년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4 97
12435 민원실은 더 안전하게, 민원이용은 더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3 83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913 Next
/ 9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