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6일 ‘정부24’(www.gov.kr) 개통식을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서울역에서 개최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그동안 정부서비스가 각 기관(부처·지자체·공공 기관)별 개별사이트에서 분산 제공됨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서비스 통합·연계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정부서비스 통합·연계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3개 시스템*을 우선 통합하고, 타 기관 주요 서비스 22종을 시범 연계하여 정부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를 구축하였다.

‘정부24’(정부이십사) 상표이미지(BI)는 정부 주요포털의 통합적 의미와, 정부가 24시간 내내 쉼 없이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국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정부24’ 개통에 따라, 앞으로 기관별로 흩어져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와 정책·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24’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부서비스 7만여 건을 모아 주제별로 안내·제공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민원24’에서 제공하던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주요 상황별로 민원과 정부서비스를 함께 안내하여 서비스 이용에 대한 국민 편의를 높였다.

특히, 건강, 세금, 병역, 연금 등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 42종을 안내하고, 출산에서 노후까지 생애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32종 신청 → 371종 신청) 그 간 국민들이 불편해 하던 액티브 엑스(Active-X)를 걷어내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하였다.

민원발급 수수료 지불방법도 신용카드, 계좌이체 방식에 더해 카카오 페이, 페이코와 같은 간편결제 방식을 적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하였다.

기존 민원24(www.minwon.go.kr)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활용 동의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3개년(’17~’19)간 행정서비스 282종을 ‘정부24’에 연계하여, 2020년부터는 정부의 주요서비스를 정부24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ne Touch, One Gov)

‘정부24’ 개통식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서울역에서 진행하고, ‘정부24’ 웹·앱 체험, 체험소감 작성, 발전방안 제안 등 다양한 참여행사로 진행하였다.

제주에 사는 전재현 씨는 “대학생이다 보니 취업에 관심이 많은데, 취업관련 서비스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라며, “취업관련 대표서비스만 보기 쉽게 제공 해 달라.”라고 요청하였고,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우종 씨도 “이렇게 많은 정부서비스가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

많은 정부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둔 정부24는 정말 유용한 사이트”라며, ”앞으로 ‘정부24’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국민들이 한 곳에서 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부24’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개통식에서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한분 한분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국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누구나 ‘정부24’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7-07-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57 체온 측정, 반드시 ‘의료기기’로 인증된 체온계를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6
4556 고령소비자에 대한 전자상거래·키오스크 등의 비대면 거래 교육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17
4555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72% 도로 횡단 중 사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9
4554 친환경 녹색제품, 이제 온라인 녹색매장에서 구매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12
4553 국민권익위 전원위원회, 금년 추석 명절에 한해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 원 일시 상향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13
4552 국민권익위, ‘119 출동 잦은 안전사고 빈발지점’ 대책수립하고 제도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14
4551 오늘부터 가족돌봄휴가를 10일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0 13
4550 예식업 분야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0 13
4549 과기정통부, 내PC 돌보미 서비스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0 10
4548 국민권익위, 부정청탁 대상직무에‘견습·장학생 선발, 논문심사 등 추가’ 청탁금지법 개정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0 12
4547 안전하지 않은 무작위(랜덤)채팅앱 청소년에게 제공 금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0 13
4546 민원신청서, 글씨는 키우고, 불편은 줄이고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0 13
4545 SNS 기반 쇼핑몰 폐업·연락두절 등으로 인한 상품미배송 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1 13
4544 식약처, 졸피뎀.프로포폴 안전사용기준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1 11
4543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부동산, 10월 5일까지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4 16
Board Pagination Prev 1 ...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 915 Next
/ 91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