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4,4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컴패스 등 4개 차종 4,14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짚 컴패스 등 3개 차종 3,856대는 사고 시 차량충격센서 등에서 신호를 전달받아 에어백 등을 동작시키는 역할을 하는 탑승자보호컨트롤러(ORC) 내부회로가 잘못 제작되어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피아트 프리몬트 차종 288대는 스티어링 휠(핸들) 뒷면 덮개와 내부의 에어백 관련 배선이 닿아 배선이 손상될 수 있으며, 배선이 손상될 경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14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및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220d 등 21개 차종 275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조여주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잘못 제작되어 사고 시 안전벨트 프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으면 사고 시 승객이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해당차량은 9월 2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에프씨에이코리아(주)(080-365-247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080-001-1886)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17-09-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3 국채 등 담보증권의 재활용 허용 등을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4 61
4712 국제이사화물 표준약관 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0 17
4711 국제유가 하락으로 천연고무‧합성고무가격 33.3%~58.6% 하락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1 739
4710 국제유가 하락으로 천연고무‧합성고무가격 33.3%~58.6% 하락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3 187
4709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해외에서 운전이 가능해지고, 신분증을 깜빡하더라도 경찰서 민원처리가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6 23
4708 국제운전면허 발급 깜빡 잊으셨다면, 이제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급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54
4707 국제에듀케이션, 계약해지 관련 피해 다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12 83
4706 국제선 항공기, 음료수 들고 탈 수 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2 231
4705 국제선 항공권,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에는 취소수수료 없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9 117
4704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 확대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57
4703 국제결혼중개서비스, 피해보상 받기 어려워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8 70
4702 국제거래, 물품구매보다 서비스거래에서 피해경험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1 34
4701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6.9%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9 8
4700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31 45
4699 국유지 매수 계약 전 정확한 면적 확인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0 41
Board Pagination Prev 1 ...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917 Next
/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