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관공서 서류 제출,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가능
- 9월 3일부터 행정업무 全 분야 「문서24」 서비스 전면 시행-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3일부터 모든 행정업무 분야에서 양방향 문서유통시스템인 「문서24」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16.7월 일부 행정분야부터 시작했던 「문서24」를 행정업무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정부혁신 추진은 물론 국민들이 행정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서24」를 통한 서류 제출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처리하는 모든 행정업무 분야에서 가능하며, 제출뿐만 아니라 결과 확인까지도 할 수 있게 되어 국민편의 및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7년 한 해 동안 관공서에서 취급한 비전자 문서는 약 1,380만건*으로 이를「문서24」서비스가 대신하게 되면 최대 매년 1,390억원의 비용(종이문서 인쇄비, 교통비, 인건비 등)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문서24」를 이용하려면 먼저 누리집(open.gdoc.go.kr)에 접속, 로그인(카카오톡, 네이버 ID 등) 후 문서작성 메뉴를 선택하여 일반 전자우편 방식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수신처를 지정하여 제출하면 된다.

일반 국민이 「문서24」로 제출한 문서가 정부업무관리(온-나라 문서) 시스템에서 접수되면 담당자는 이를 등록‧처리하고 그 결과를 「문서24」로 회신하게 되며, 신청인은 「문서24」의 받은 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제출한 문서의 진행과정은 전자우편 또는 카카오톡 등으로 안내하여 제출한 문서의 처리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3일(월) 협회·단체 및 일반 국민과 함께 「문서24」 서비스 개통식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 함께 만드는 문서24” BI(Brand Identity) 공모전 시상(대상 1, 최우수상 2)과 개통 선언식을 가졌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문서24」 서비스는 직접 방문이나 우편 이용 없이 모든 공문서 제출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므로, 민원 신청방식에 근본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림과 동시에 정부도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부 혁신, 서비스 하는 행정’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9-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86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따뜻한 작별’에서 따뜻한 도움을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32
6085 국립 박물관·미술관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56
6084 조세탈루혐의에 대한 벌금 등 처분 시 불복절차 안내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72
6083 국민콜 110,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50
6082 ‘추석 성수품 수송’ 화물 차량 도심통행 제한 일시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64
6081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0.53% 상승…9월 15일부터 적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52
6080 LPG트럭 구매 시 400만 원 지원…도심 미세먼지 해소 기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44
6079 9월 재산세 납부, 인터넷과 ATM 기기에서 편리하게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57
6078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8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39
6077 뇌 뇌혈관 자기공명영상법(MRI), 손 팔 이식술 등 건강보험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75
6076 희귀질환 범위 늘리고, 의료비 등 지원 확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지정 목록 총 927개 첫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136
6075 일상과 문화의 만남,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51
6074 하도급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57
6073 어려운 공문서 용어, 국민이 바꾸어 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3 77
6072 용접작업 시 소방서에 사전 신고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3 93
Board Pagination Prev 1 ...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916 Next
/ 9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