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카레·소주 등은 상승하고 오렌지주스·참치캔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 대비) 카레·소주·맛살 상승, 오렌지주스·참치캔·스프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19년 4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카레(5.8%)·소주(5.4%)·맛살(3.8%) 등 18개였다. 특히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으며, 고추장도 지난 1월 이후 상승세가 계속됐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 수는 오렌지주스(-3.7%)·참치캔(-2.4%)·스프(-2.0%) 등 10개로 상승한 품목 수(18개)보다 적었다. 오렌지주스는 최근 두 달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 (품목별?유통업태별) 두부·시리얼은 전통시장, 오렌지주스·국수는 대형마트가 저렴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참기름은 전통시장, 오렌지주스·국수·식용유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설탕·어묵은 SSM, 케첩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5.8%)였으며, 오렌지주스(40.8%), 시리얼(38.6%), 생수(38.3%), 국수(36.5%) 등도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0개), SSM(4개), 백화점(1개) 순이었다.

◎ (장바구니 가격) 30개 품목 평균 구매비용 125,645원, 전월 대비 1.1% 상승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5,645원으로, 전월(’19년 4월) 대비 1.1% 상승, 전년 동월(’18년 5월) 대비 2.3% 상승했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6,89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8,382원), SSM(129,559원), 백화점(137,750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78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등의 서비스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9-06-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57 신규 축산물 영업자, 일부 위생교육 온라인 수강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3 53
6556 식약처, 미세먼지 관련 광고 기획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3 40
6555 항공기 탈 때 반입가능 물품이 궁금하면 반입금지 검색서비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3 42
6554 해외여행 전에 꼭 확인해요, 국가별 여행경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3 49
6553 경기도 파주지역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올해 첫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4 40
6552 2019년 5월, 전월에 이어 ‘공연관람‘ 소비자불만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4 40
6551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4 42
6550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검출된 '햄' 회수 알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4 42
»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5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56
6548 「안전신문고」신고건수 1백만 건 돌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47
6547 행안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자 모집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59
6546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손님맞이 준비 완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63
6545 발달장애인의 의료이용과 행동문제 치료가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61
6544 전자담배·전동킥보드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 370개 안전성 조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41
6543 “출산 전에 이사 왔다고 출산지원금 못 받는 건 억울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93
Board Pagination Prev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 918 Next
/ 9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