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부, 7월 가뭄 예·경보 발표
- 전국 저수율은 양호, 장마 진행상황 모니터링 필요 -

□ 정부는 최근 평년대비 누적 강수량 부족과 지역별 편차로 인해 일부 지역을 가뭄 관심단계로 지정하고, 향후 장마 등 강수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최근 6개월(’19.1.2.~7.1.) 전국 누적강수량은 평년(472㎜)의 72.7%(354㎜)로 남부(444.1㎜, 평년의 86%)지역에 비해 중부(230.9㎜, 55%)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다.
* (강수량, 7.1일 기준) 전국 최근 1년 누적 강수량(1,119.9㎜)은 평년의 85.9%(저수율, 7.1일 기준) 전국 농업용 저수지 평년대비 113%, 다목적댐 136.4%, 용수댐 121.1%
○ 다만, 향후 장마전선 북상에 따라 다소 회복될 전망이며, 7월 중순까지는 논 작물 생육 향상을 위한 중간물떼기* 시기로 용수 수요가 많지 않아 물 부족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논바닥에 실금이 갈 정도로 물을 말리는 시기로 모내기 후 30~35일 후 실시되며 벼의 뿌리활성촉진, 유해물질 제거 등 작물이 비·바람 등에 쓰러지는 도복(倒伏)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

□ 생활·공업용수 분야는 현재 정상 공급 중이나, 마른장마나 국지적 누적 강수부족에 대비해 운문댐, 평림댐, 보령댐 용수 공급지역 등을 관심지역으로 지정하고 용수 여유량 감량 등 선제적 관리 중이다.
○ 이와 함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비상급수 중인 일부 도서·산간지역*은 비상급수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며 운반급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인천 옹진군 및 전남 진도군의 25개 도서, 충북 충주 1개 마을 1,737세대

□ 정부는 장마기간 강우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물 부족에 대비하여,
○ 물 공급기간 주기를 늘려 간단관개*와 영농 퇴수 재이용 등 물 공급 효율성을 제고하고, 하천수를 활용한 직접급수, 저수지 양수저류, 관정 개발 등 용수 확보도 지속 추진한다.
* 간단관개(間斷灌漑) : 급수를 계속하지 않고 일정시간 급수한 후 정지했다가 다시 급수하는 방법
○ 또한, 댐의 용수공급을 단계별로 조정하고 필요시 인근 연계공급체계 가동과 먹는 물의 수질 안전도 지속 관리하는 등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종효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영농기가 끝나는 10월까지 강수상황, 댐·저수지 저수율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올해 용수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뭄 상황관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9-07-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2 4개 온라인사업자(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의 불공정약관조항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63
6931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5.02%)과 비슷하게 평균 5.32%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17
6930 강원 춘천(소양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13
6929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로봇 등 혁신의료기술의시장 조기 진입이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51
6928 국민이 직접 수입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진단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39
6927 2019년 2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7
6926 「정부24」개선 위해「정부24」서비스 일시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2
6925 국민이 참여하는 유‧도선 안전관리 본격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6
6924 민방위경보(사이렌‧방송)에 전광판도 활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61
6923 펜션 등 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55
6922 시도가 설치한 대기배출시설, 환경부가 직접 관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1
6921 건설업.벌목업의 고용.산재보험료,4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57
6920 "보이스피싱 이제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181
6919 펀드핵심정보를 투자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48
6918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3월 18일부터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44
Board Pagination Prev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918 Next
/ 9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