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전신문고' 앱 설치, 5백만 건 넘어서
- 정부 운영 앱 중 설치건수 1위, 위험요인 개선율 86.8%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건수가 개통(‘15.2.6.) 4년 여 만에 5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전신고 건수도 76만 건을 넘어섰다.

안전신문고 앱은 공공분야 앱 중 유일하게 휴대전화에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중앙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앱 중 설치건수가 가장 많다.
*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추천 앱으로 표출시켜 설치를 권유하는 방식으로 탑재(‘16.9월부터)

그간의 안전신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전신문고 서비스를 개시한 2014년 9월 30일 이후 2019년 3월 31일까지 총 76만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되었고 그 중, 66만 여건의 안전위험요인이 개선(86.8%)되었다.

연도별로는 2014년 1,488건, 2015년 74,123건, 2016년 152,768건, 2017년 226,919건, 2018년 236,00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 2019년 3월까지 72,278건은 2018년 같은 기간 56,903건 보다 27% 증가

하루 평균으로는 2014년 16건, 2015년 203건, 2016년 417건, 2017년 621건, 2018년 646건, 올해(3월까지)는 803건이다.

유형별로는 도로·공공시설물 등 시설안전 297,667건(39.2%), 신호등·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220,262건(29%), 등산로·체육시설 등 생활안전 83,722건(11%)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신고 초기에는 맨홀 뚜껑 개보수, 보도블럭 파손 등 경미한 사항이 많았지만 노후 교량 붕괴 위험, 전신주 감전 위험, 육교 주탑 와이어 이상 등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신고도 늘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 동영상을 애니메이션 형식(40초 분량)으로 새롭게 제작하였다.

해당 영상은 안전신문고 포털이나 행정안전부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위험요인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 안전신문고 앱 신고 화면에서 사진촬영·위치·내용 입력 후 제출 버튼 누르면 끝

아울러,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가 시행(2019.4.17.예정)됨에 따라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보강해 신고자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불법 주·정차 신고’ 기능을 선택한 후, 위반차량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하면 된다.

불법 주정차 신고 외의 안전신고도 앱*이나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주변의 위험요인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고 발생 위치와 신고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앱 실행 후 홈 화면의 ‘친구에게 공유’를 통해 설치경로 전달 가능

조상명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안전신문고는 내 주변의 생활 안전을 개선하는 매우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주변에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9-04-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3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납세자 권리 적극 구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5 13
7022 내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 거주지 외에 있을 때는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5 18
7021 더 편리해진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이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17
7020 국세·지방세 관련 민원, 한 곳에서 해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25
7019 아동·청소년대상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 크게 늘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17
7018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11
7017 식약처,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 광고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10
7016 돋보기안경 및 도수 수경(물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56
7015 훈련일자를 실제와 달리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비용을 신청했더라도 사유 있다면 처분 감경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62
7014 ‘포용적 주거복지, 실수요 중심의 안정적 시장관리’를 위한 2019년 주거종합계획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24
7013 고속도로 정체구간 추돌위험,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3 9
7012 이제는‘한 잔만 마셔도’음주운전 단속 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3 11
7011 “스마트폰 사용 줄이고, 가족과 대화 늘리고” 치유캠프 함께 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3 12
7010 강원지역 주민 대상 ‘생활 속 고충’ 상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3 10
7009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 줄이고 미세먼지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2 12
Board Pagination Prev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917 Next
/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