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사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 동아리 회장 A씨는 업무 조율로 인해 주중 연가의 한계가 있다는 동아리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주말을 포함한 여행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주중요금보다 다소 비쌀 수 밖에 없는 주말요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는 고속버스 이용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free-pass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4일·5일·7일)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free-pass) 상품을 개선하여 판매 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free-pass는 ’14년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주중(월~목, 4일권)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새롭게 출시되는 고속버스 free-pass는 기존에 판매되던 주중권(4일권)은 물론이고 주말도 이용할 수 있는 5일권, 7일권을 새롭게 선보인다.
* 주중 4일권(월∼목, 7.5만원), 5일권(주말포함, 11만원) 7일권(주말포함, 13만원)

주말을 포함하여 여행을 떠나는 국내 버스 이용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free-pass를 구매하여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경우 30% 이상 버스비를 절감(4일권, 5개 도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버스 이용객들이 free-pass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앱을 활용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도 제고한다.

당초 고속버스 정액권은 온라인(www.eblpass.co.kr)을 통해서만 판매되었으나, 새롭게 개선되는 free-pass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됨으로써 이용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의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발급받던 방식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전자승차권 방식으로 개선되어 승객들이 편리하게 free-pass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리패스 이용절차
① 고속버스 모바일 앱 또는 고속버스 통합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로그인
② free-pass 4일권, 5일권, 7일권 중 1개 선택, 이용기간 선정하여 결제
③ free-pass로 이용노선 예매 (예매한 승차권은 취소 또는 시간변경이 자유롭게 가능)
④ free-pass 환불정책 : 사용시작 전일까지 취소 시에는 전액환불, 사용 시작일부터는 환불 불가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김동준 과장은 “다양해진 정액권(free-pass)을 통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들의 버스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19년 상반기 내로 통학·통근자들이 사용 가능한 정기권 상품도 출시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2019-04-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68 금융상품 “비교에서 관리까지” - 「파인」에서 거래단계별 핵심정보를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20
7067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68
7066 7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 위한 ‘임시감면증’ 나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2
7065 BMW, 폭스바겐, 혼다, 볼보트럭 등 수입차 리콜 실시[총 58개 차종 11,513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5
7064 노화 관련 질환,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더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3 12
7063 舊 개인연금저축(신탁) 소액계좌 간편해지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3 21
7062 우리 동네 정부혁신을 한 눈에! 필요한 혜택도 쏙~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0
7061 5월 종합소득세신고, 홈택스「신고도움 서비스」를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6
7060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 이웃주민 확인 없이도 장기요양기관 입소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22
7059 편리한 듯 불편한 모바일 상품권, 내 돈이 새고 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8
7058 출산 후 60일 지나 양육수당 신청했더라도 아이 출생일로 소급해 모두 지급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1
7057 2025년 5월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8
7056 교통사고 접수부터 보험금까지…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7
7055 2019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4
7054 고속도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도 안전신문고로 신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2
Board Pagination Prev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917 Next
/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