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전신문고」신고건수 1백만 건 돌파
- 신고 개선율 85.3%,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안전신고 대표 창구로 자리 매김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안전신문고 개통(‘14.9.30.) 이후 4년 여 만에 안전신고 건수가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포털*, 앱**)이다.
* (웹)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 (앱)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

그간 안전신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1백만 여건(1,002,707건, 6.12기준) 중 85만 여건(85.3%)의 안전위험요인이 개선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붙임 : 주요 안전신고 및 개선 사례

예전에는 보도블록과 맨홀 파손과 같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신고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으나 ‘안전신문고’라는 전용 창구가 생기면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점이 높이 평가된다.
신고 추이를 살펴보면 신고 건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신고 내용도 다양해지고 있다.
※ 연도별 신고건수(일평균) : ‘14년 1,488건(16건), ’15년 74,123건(203건), ‘16년 152,768건(417건), ’17년 226,919건(621건), ‘18년 236,002건(646건), ’19.6.12. 기준 311,407건(1,910건)
유형별로는 도로·건물 등 시설안전은 305,641건(30.5%), 신호등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안전은 301,933건(30.1%), 등산로·체육시설 등 생활안전은 206,361건(20.6%)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신고 초기에는 맨홀 뚜껑 개보수 등 경미한 사항이 많았지만 노후 교량 붕괴 위험, 전신주 감전 위험, 육교 주탑 와이어 손상 등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신고도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17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되면서 안전신고(6.12.기준, 총 11만여 건)가 급증하였다.
*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시스템 기능보강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안전신고 대표 창구로서 신고자 만족도와 참여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안전신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재난‧안전 전문가와 민간단체*가 안전 신고와 안전신문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민‧관 협업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주기별로 안전신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신고 마일리지와 정부 표창, 안전신고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수시로 안전신고 이벤트를 통해 안전신고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실시한 안전신문고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신고가 보다 활성화 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안전신문고에 집중 신고 할 분야 의견 올리기’ 이벤트 실시(6.1.~10)

허언욱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신고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참여 수단이자 국민의 안전의식을 나타내는 척도이므로, 생활 주변에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행정안전부 2019-06-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0 영문 예방접종 확인서류,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신규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0 42
7329 호텔 예약 사이트 만족도, '객실정보의 정확성' 높고 '추가 비용'은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6 42
7328 대중교통 공중화장실 등 5,000여개소…‘몰카 안심지대’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6 42
7327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리콜 실시 (총 10개 차종 270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2 42
7326 ‘식품의약품안전처 25초 영화제’ 공모전 개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6 42
7325 해외 호텔예약시 꼼꼼히 살펴보고 결제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2
7324 금융감독원,취업포털 4개사, 아르바이트생,취업준비생 대상 보이스피싱에 공동 대응키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42
7323 5.4일부터 신혼부부 특별공급 2배 확대, 특별공급 인터넷청약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2
7322 인터넷주소·접속기록 확보로 실종아동 빨리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42
7321 BMW 차량 약 5만 5천대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9 42
7320 가정용 혈압계, 저렴한 제품도 혈압 정확도 문제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8 42
7319 교통비 30% 줄여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30일부터 세종에서 시범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7 42
7318 산후조리원 표준약관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0 42
7317 '지구의 날' 맞이 어린이 환경체험 참여 가족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42
7316 천체영상을 보면서 클래식 음악으로 힐링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6 42
Board Pagination Prev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 917 Next
/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