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9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콜라·시리얼 등이 상승, 햄·두부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콜라·시리얼·오렌지주스 상승, 햄·두부·밀가루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전월(’18년 8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콜라(6.2%)·시리얼(4.4%)·오렌지주스(3.9%) 등 12개였다. 특히 지난달 하락했던 콜라9월 들어 다시 상승했으며, 시리얼8월부터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스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컵라면, 된장, 두부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4.5%)·두부(-4.4%)·밀가루(-4.1%) 등 16개로 상승한 품목 수(12개) 보다 많았다. 특히 지난달 상승했던 9월 들어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즉석밥·어묵·설탕 상승, 냉동만두·커피믹스·햄 하락

조사대상 30개 품목의 가격을 전년 동월(’17년 9월)과 비교했을 때 -10.2% ~ 10.4%의 등락률을 보였고, 즉석밥·어묵·설탕·시리얼 등 18개 품목이 상승했다. 주로 곡물가공품, 조미료·장류, 음료류 등이 상승했으며, 곡물가공품은 즉석밥(10.4%)·시리얼(7.0%)·국수(2.2%) 등이,조미료·장류는 설탕(7.1%)·참기름(5.2%)·간장(4.2%) 등이, 음료류는 콜라(6.2%)·생수(5.0%)·오렌지주스(4.3%) 등이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품목은 7개였으며, 냉동만두(-10.2%)·커피믹스(-4.1%)·(-4.1%) 등이었다.

(유통업태별) 대형마트가 백화점에 비해 13.1% 저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대형마트가평균 116,21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8,821원), SSM(122,239원), 백화점(133,715원) 순이었다.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13.1%, SSM보다 4.9%, 전통시장보다 2.2% 저렴했다.

SSM(0.8%)·백화점(0.3%)·전통시장(0.1%)의 경우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반면, 대형마트(-0.5%)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78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8-10-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1 ’18년 메르스 국내유입, 10월 16일 0시 상황 종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52
7540 국민이 생각하는 환경분야 정책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44
7539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불법행위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60
7538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포상금제도’를 아시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6 45
7537 도로교통법 개정·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6 38
7536 변호사 통해 안심하고 공익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16
7535 식품 속 당.나트륨 정확히 알고 선택해서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20
7534 영유아용 카시트, 올바로 장착해야 안전 담보할 수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33
»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9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22
7532 가족이라도 노동 제공하고 임금 받는다면 근로자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2
7531 '국민참여입법센터' 모바일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29
7530 집 팔고 노후 준비하세요…19일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매입공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9
7529 차와 사람이 소통하여 교통사고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2
7528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21
7527 고객의 자동차 보험사기를 기획한 보험설계사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2 24
Board Pagination Prev 1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916 Next
/ 9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