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3개월 결과, 첫 달인 지난해 12월 하루 평균 2,605건에서 올해 2월 하루 평균 1,531건으로 감소

▷ 저공해조치 신청시 과태료 면제(인천시는 과태료 사전통지기한 내에, 경기도는 3월 31일까지), 저공해조치시 과태료 환불(서울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12~2021.3) 시행 3개월 동안 서울 등 수도권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집계한 결과, 총 4만 6,037대가 적발됐고 이 중에서 1만 2,355대**가 저공해조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신속한 저공해조치를 목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주말·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의 운행을 제한하며 위반 시 1일 10만원 과태료 부과(저공해조치 신청 차량 등 단속에서 예외)

** 조기폐차 2,615대, 저감장치 장착 810대, 저공해조치 신청 8,930대


적발 차량 중 실제로 과태료가 부과될 차량은 저공해조치에 참여한 차량을 제외한 3만 3,682대이며 그중에서 64%인 2만 1,622대가 수도권 등록 차량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 등록된 차량은 강원(1,710대), 경북(1,383대), 부산(1,357대), 충북(1,188대), 충남(1,093대), 경남(1,064대)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1,944건이 적발됐다. 올해 2월의 적발건수는 하루평균 1,531건으로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을 처음 시행한 지난해 12월 하루평균 2,605건과 비교하여 41%가 감소했다.


인천과 경기에서 적발된 차량 1만 1,253대는 저공해조치를 신청하지 않은 차량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적발된 차량 2만 2,429대* 중에서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차량이 1만 1,400대로 나타났다.

* 저공해조치 신청 11,400대, 저공해조치 미신청 5,119대, 장치 장착 불가 5,910대


과태료가 실제로 부과될 차량 3만 3,682대 중 한번 적발된 차량은 1만 9,822대(59%), 2회 이상 중복적발된 차량은 1만 3,860대(41%)이다.


환경부와 서울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중복으로 적발된 차주에게 적발 사실과 저공해조치 신청 절차를 문자와 우편,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적발 차량이 등록된 전국 17개 시도에 우선적인 저공해조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3개 시도 공통) 적발시 휴대전화 문자안내

        (서울시) 매월 중복적발 차주에게 휴대전화 문자안내와 우편으로 유인물 발송

        (인천시) 매주 중복적발 차주에게 휴대전화 문자안내

        (경기도) 차량이 등록된 주소지를 방문하여 차주에게 직접 안내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전체 중복적발 차주에게 매주 1회 휴대전화 문자안내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장착 등 저공해조치를 실시하지 않는 적발 차주들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시는 과태료 부과를 위한 사전통지기한(35일) 내에, 경기도는 올해 3월 31일까지 저공해조치를 신청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는 적발 차주들을  대상으로 과태료를 예정대로 부과한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수도권 운행제한에서 적발된 차량의 차주들은 서둘러서 저공해조치에 참여할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적발된 차량을 우선하여 저공해조치 지원을 받도록 지자체와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21-03-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52 전 국가 · 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7 17
9951 중국산 절임배추 전(全) 주기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7 20
9950 식품안전나라, '이달의 핫픽' 서비스 오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7 21
9949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별풍선 피해 막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7 19
9948 2021년 2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7 17
9947 금속성 이물 검출 '식육함유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16
9946 국민권익위, “국민 95% 음주운전자 차량시동잠금장치 의무설치 필요” 국민생각함 의견수렴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21
9945 장기기증자 및 유가족 예우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23
9944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생활권역 통계지도' 등 서비스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19
9943 어르신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39
9942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16
9941 일터에서 생긴 트라우마, 전문심리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29
9940 봄철 미세먼지 발생 대비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5 25
9939 3월 16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전국 일제 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5 16
9938 '슬기로운 의료기기 안전사용' 방법 함께 나눠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5 25
Board Pagination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915 Next
/ 91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