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예약 가능

 

60-64세 대상자 예약 오늘부터 시작, 65-74세 대상자 예약도 지속

 

원활한 예약을 위해24시간 접속 가능한 온라인 예약 권장

*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백신 도입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

 

개별 계약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 어제 도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43.2만회분(코백스 83.5+ 개별 계약 59.7)

  내일까지 도착하여 상반기 접종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예정

 

60세 이상 국민들의 예방접종 중요성 강조

 

코로나19 사망자 10명 중 9.5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더욱 치명

 

1회 접종으로도 감염 예방 89.5%, 사망 예방 100% 효과 확인

 

60대 이상의 낮은 이상반응 신고율(0.2%), 인과성이 불충분한사례까지 촘촘한 지원으로 더욱 안심하고 예방접종 참여 가능


1. 6064세 사전예약 시작, 6574세도 63일까지 예약 가능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지난 6일 70~74세, 10일 65∼69세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이어, 60~64세(1957∼1961년생) 사전예약이 오늘(5월 13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60세 이상 모든 연령층(60∼74세)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70~74세는 어제까지 110.1만 명이, 65∼69세는 114.9만 명(5.13. 0시 기준)이 예약을 완료했다.


구분 (예약시작시기)

접종대상자(A)

접종예약자(B)*

예약률(B/A)

7074 (5.6.)

2,131,071

1,100,755

51.7%

6569 (5.10.)

2,988,694

1,148,752

38.4%

* 조사일 현재까지 예약자 수로 예약기간(6.3) 동안 지속적으로 예약 진행


 ○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도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 시군구별 지정된 일부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4.29일 예약 종료) 접종대상이었던 ‘사회필수인력,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노인·장애인 돌봄 종사자 등’ 중 미접종자 예약도 재개


□ 추진단은 60세 이상 사전예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콜센터로 전화예약이 몰릴 경우 일시적으로 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24시간 예약이 가능한 온라인(모바일, 누리집) 예약을 권장했다.


 ○ 온라인을 통한 예약은 예약(대리)인의 인증만으로 대리예약이 가능하므로 가족들이 사전예약 등 접종일정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또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한 곳, 더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사전예약을 한 후 접종을 받으시면 된다.


□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위해 지역예방접종센터 2곳(울산 울주, 경기 부천)이 오늘 추가 개소하여 총 263개소가 운영된다.



2. 백신 도입,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 5월 12일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 5월 13일 코백스(COVAX)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이 추가로 공급되어, 5월 13일 기준 총 583만 회분이 도입되었다.


 ○ 향후 상반기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 14일 59.7만 회분 공급을 시작으로 6월 첫째 주까지 723만 회분이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화이자 백신도 412.6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5~6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 참고: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21.5.13. 기준, 단위: 회분) 】


백신 종류

계약 물량

도입 완료

도입 예정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누적)

19,200

583

1,832

1

1.9

아스트라제네카

2,000

157.4

723

(5.14, 59.7)

소계

1,249

8천만

9천만

화이자

6,600

287.4

(5.12, 43.8)

412.6

코백스

아스트라

제네카

2,000

126.7

(5.13, 83.5)

83.5

화이자

11.7

29.7

노바백스,

모더나, 얀센

() 4,000

() 4,000

() 600

-


(271, 협의 중)



3. 60세 이상 국민의 예방접종 중요성


□ 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60대 이상은 코로나19 전체 환자 발생의 26.9% 수준이나 사망자는 95%를 상회하며 치명률도 5.20%(34,645명 중 1,800명)로 전체 치명률 1.46%(129,633명 중 1,891명)보다 훨씬 높다.


    * 연령별 치명률(사망자) : 80대 18.84%(1,042명), 70대 5.77%(535명), 60대 1.12%(223명)


 ○ 국내 60세 이상 대상 백신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2주 후부터 89.5% 이상의 높은 감염 예방효과*가 확인되었으며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을 낮추는 사망예방 효과는 100%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6.3%, 화이자 백신 92.8% (5.10. 기준, 관찰기간에 따라 변동 가능)


 ○ 반면, 60세 이상의 이상 반응 신고율은 0.2%로 비교적 낮고,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들도 92% 이상이 발열, 근육통 등 일반 이상반응 사례였다.


    * 연령대별 신고율(5.9 기준) : 18∼29세 2.9%, 30∼59세 0.7%, 60세 이상 0.2%


 ○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160개국 이상이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국들의 이상반응 신고율도 우리나라와 유사하다.


    * 덴마크 1.9%, 노르웨이 0.5%, 영국 0.5%, 독일 0.2%, 대한민국 0.5%


 ○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제적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며, 현재까지 신고된 중증 이상반응 신고사례들도 전문가의 심층 조사 결과 예방접종보다는 기저질환 등 다른 사유*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중증 신고사례 주요 추정 진단명 : 뇌졸중, 패혈증, 심근경색 등


 ○ 이상반응 관련 보상에 있어서도 인과성 여부에 따라 구분 된 촘촘한 지원으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우선 ①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는 예방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에 따라 치료비 등을 보상하고 ②인과성이 불충분한 경우에도 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1인당 1,000만원 한도까지 치료비를 지원하며 ③인과성이 불인정 되는 경우에도 소득 수준에 따라 긴급복지와 재난적 의료비 지원이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



4. 당부 말씀


□ 정은경 단장은 60대 이상 국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을 받으시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모두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 60대 이상 국민들께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하여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정의 달 5월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질병관리청 2021-05-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61 7월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앞두고, 전국 모든 시‧도에서 시범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1 16
10260 국민권익위,‘수술실 CCTV 설치’, ‘야간·온라인 로스쿨 신설’, ‘성범죄 기사 등에 대한 댓글 제한’국민의견 듣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1 15
10259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등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1 103
10258 급여 인상, 등급 기준 개선 등 환경오염피해구제 확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21
10257 국민비서 ‘구삐’, 24시간 행정서비스 상담 챗봇 시범서비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23
10256 다양한 가족에 대한 국민 수용도 높아져(2020년 가족실태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15
10255 감염병 업무 전문인력 보호, 감염병 신고의무자 확대 등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6월 16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14
10254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반영 등을 위한 표준약관(「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 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23
10253 SOS! 불법사금융 피해, 1332(내선번호 3번)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18
10252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1년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12
10251 냉동피자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31 12
10250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품은 하나가 아닙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8 14
10249 올해「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전국에 도입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8 13
10248 식용불가 및 식약공용 농.임산물 수거.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8 14
10247 내 몸에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골라서 섭취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8 12
Board Pagination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916 Next
/ 9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