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주요 적발사례

① (분양권 다운계약) 대구 수성구 아파트분양권을 4.2억원에 중개거래했으나, 양도소득세 탈루 등을 위해 거래당사자가 중개업자에게 다운계약을 요구하고, 개업공인중개사는 4.1억원으로 낮게 신고 → 권리 취득가액의 100분의 2에 해당하는 과태료 679만원을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부과하고, 거짓신고를 요구한 거래당사자에게 과태료 200만원 각각 부과(일부감경)

② (상가 업계약) 대전 서구 상가를 47억원에 거래하였으나, 매수인의 향후 전매시 양도소득세 탈루 등을 위해 55억원으로 높게 신고 → 실거래금액에 대한 취득세(4%)의 1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1억 5,040만원을 거래당사자에게 각각 부과 (일부감경)

③ (자료미제출) 부산 금정구 아파트를 6,700만원에 신고한 사항에 대하여 실제 거래금액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료제출을 요구하였으나, 금융거래내역 등 자료를 미제출 → 자료를 제출하지 아니한 거래당사자에게 각각 500만원 과태료 부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5년 2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하여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75건(1,071명)을 적발하고, 42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437건(7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41건(90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44건(86명)이었으며, 계약일 등 가격외 허위신고 39건(78명), 거짓신고 조장ㆍ방조 8건(10명), 증명자료 미제출(거짓제출) 3건(7명), 중개업자에게 허위신고 요구 3건(6명)이며, 이와 별도로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계약 110건도 적발하였다.

이러한 허위신고와 증여혐의 내역은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여 증여세, 양도소득세 추징 등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분야에서 “비정상적인 거래 관행의 정상화”를 위하여, 지자체ㆍ국세청 등과 협업하여 매분기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매제한 해제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위례ㆍ동탄2 신도시 및 주요 혁신도시내 분양권 및 부동산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상시 정밀조사를 강화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 과태료 부과기준


[국토교통부 2015-12-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81 원칙 없이 제각각인 외국인 성명 표기, 드디어 표준 원칙 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8 11
14080 쯔쯔가무시균 매개 털진드기 가을철 발생 감시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8 10
14079 의료기사·안경사 되려면 현장실습 이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8 19
14078 「서민·중산층·미래세대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8 9
14077 건설현장의 화장실 설치기준을 개선하고 건설근로자의 경력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8 10
14076 '24년 2분기 슈링크플레이션 모니터링 결과, 11개 상품 용량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7 17
14075 금연, 당신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7 9
14074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유함유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7 9
14073 자살사망자, 평균 4.3개 복합 스트레스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7 8
14072 부동산거래는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편리한 ‘전자계약’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7 9
14071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 외국인 안전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6 13
14070 엠폭스 국내 발생은 안정적,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비‧대응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6 13
14069 질병청 2023년 국민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6 15
14068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한 부당 할증보험료 환급제도 법정화에 따른 피해자 구제 강화 및 장기 미환급 보험료 찾아주기 캠페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6 13
14067 국세청이 직접 최대 5년간의 소득세 환급금을 찾아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8.26 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3 Next
/ 94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