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장례식장·봉안당 가격정보를 ‘e-하늘’에서 확인하세요

금년 8월 30일부터 모든 장례식장, 봉안당, 묘지, 자연장지 등 가격등록 의무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친자연적이고 경제적인 “작은 장례”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장례식장을 포함한 모든 장사시설의 가격, 위치, 연락처 등 유용한 정보를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사시설 중 장례식장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 29일부터 의무적으로 임대료, 수수료, 장례용품 가격 등을 장사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있고,

봉안당, 묘지, 자연장지, 화장시설 중 일부도 자발적으로 장사정보시스템에 가격정보, 위치 등을 등록하고 있으나, 장사법 개정(‘15. 12. 29, 시행예정일 ’16. 8. 30) 에 따라 8. 30일부터는 의무화 될 예정이다.

<장사시설 별 가격정보 제공 현황 (시설 : ‘15.12월말, 정보등록 : ’16.6월말 기준)>

< 장사시설 별 가격정보 제공 현황 (시설 : ‘15.12월말, 정보등록 : ’16.6월말 기준) >
장사시설 구분 시설 수
(개소)
정보등록 시설 수
(개소, %)
비고
장례식장 1,089 1,044 (95.9%) 미등록 시설(45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 예정
화장시설 57 57 (100%) -
묘지 490 416 (84.9%) 자율적 가격 등록을 유도하고, 8.30 이후 행정조치 예정
봉안시설
(봉안당 등)
391 223 (57.0%)
자연장지
(수목장림 등)
96 58 (60.4%)

따라서, 유족이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장례식장 등의 가격을 미리 검색하여 비교할 경우, 자신의 형편에 맞는 시설과 장례용품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므로 경제적·효율적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모든 장사시설의 가격정보 등록이 의무화되는 것을 대비하여 시설별 가격정보 등록 여부와 거짓 또는 비상식적으로 높은 가격을 등록하는 등의 행위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필요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장례 관련 소비자단체·협회 등과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여 가격 허위표시, 불공정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친자연적이고 합리적인 장례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르신 등으로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자연 장례 교육”, “자연장 현장견학” 등을 확대 추진하면서 장례 관련 단체 등과 추석, 연말 등에 대국민 캠페인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4. 4억원) 72회 8,208명 → (’15. 8억원) 142회 16,861명 → (‘16 목표) 160회 18,000명

<붙임>장사정보시스템 가격정보 화면

 

[보건복지부 2016-07-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6 잘못 납부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20%는 못 돌려받아…“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22 7
3065 잘못된 규정 적용 때문에 업체가 도산을 인정받지 못한 것은 부당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09 127
3064 잠들어있는 퇴직연금 찾아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6
3063 잠복결핵감염 치료 받으면 결핵 예방 효과 8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43
3062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2
3061 잠복결핵감염자 10명 중 3명만 치료 받고, 치료 미실시자는 결핵 발생 위험률 7배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8
3060 잠복결핵감염자가 검진 치료받으면 활동성 결핵발생 위험 크게 낮아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3 33
3059 잠자고 있는 '채권 미환급금'을 찾아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27 37
3058 잠자고 있는 신탁재산 2,299억원의 주인을 찾아드립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3 94
3057 잠자고 있는 증권투자재산 5,767억원의 주인을 찾아드립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81
3056 잠자고 있는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사전지정운용제도를 활용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7 25
3055 잠자는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 배당금 및 출자금을 찾아 가세요-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5 22
3054 잠자는 퇴직연금 찾으세요! -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14
3053 잡코리아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26 213
3052 장거리 운전 시 콧물.비염약 먹지 말아야... 졸음 유발할 수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8 17
Board Pagination Prev 1 ...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 917 Next
/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