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1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을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14.12.30)이 개정됨에 따라 소득인정액 산정방식 등 동 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고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완화 등의 내용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각각 다음과 같다.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

급여별 선정기준에 중위소득을 반영한 상대적 빈곤개념을 도입하게 됨에 따라 "차상위계층"의 범위를 최저생계비에서 "기준 중위소득"으로 대체하고 그 범위를 중위 50% 이하로 확대하였다(안 제2조의2).

* 최저생계비 120% → 중위소득 50%(최저생계비 124%)

소득평가액, 재산가액, 재산의 소득환산액 등 소득인정액 산정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규칙에서 시행령으로 상향 규정하였다(안 제3조의3, 제3조의4, 제3조의5 신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및 부양비부과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반영하고, 증증장애인 포함시 소득․재산기준을 완화 적용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였다(안 제4조).

* 소득기준 완화: (’ 14년) 4인가구 290만원(413만원,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인 경우) → (’ 15년 7월) 487만원(수급자 1인, 부양의무자 4인 가구인 경우)

* 부양비부과기준 완화: (’ 14년) 4인가구 212만원 → (’ 15년 7월) 419만원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라 소관부처가 늘어남에 따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위원에 교육부 차관, 국토교통부 제1차관 추가하고 전문가 및 공익위원을 추가하여 16인까지 확대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안 제27조제3항).

* 교육급여․주거급여는 보건복지부에서 각각 교육부, 국토교통부로 소관부처 변경

기준 중위소득 및 급여별 선정기준 등은 확대 구성된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논의를 거쳐 3월중 의결․공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채용기업에 대한 지원의 적용 대상과 자산형성 지원 대상을 차상위 계층까지 포함하여 자활지원 범위를 확대하였다(안 제21조의2, 제26조).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 주요내용 >

차상위계층 자격 확인을 위한 차상위 해당여부 조사 및 확인서 발급근거를 마련하였다(안 제32조의4 제2항, 안 제38조).

* 차상위계층에 대한 자격확인을 통해 양곡할인․이동통신요금 할인 등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지원 연계 가능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 정보 → 법령자료 → 입법/행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5년 2월 24일까지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방법

  • 의견제출기간
    • ’ 15.1.15 ∼ ’ 15.2.24
  • 제출처
    • 우편주소: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 연락처: 044-202-3051, 3056 FAX : 044-202-3949
  • 기재사항
    • 입법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 (찬반 여부와 그 의견)
    • 성명(법인 또는 기타 단체인 경우에는 그 명칭과 대표자의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
    • 기타 참고사항 등

[보건복지부 2015-01-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10 4.22.부터 한식 음식점업, 호텔·콘도업종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2 5
13609 운전자가 무사고 경력과 운전경력을 합리적으로 인정받아 보험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경력인정기준을 개선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2 6
13608 그린카드로 녹색제품 사면 ‘만점’ 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1 8
13607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예방 방법, 진료지침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1 5
13606 다제내성결핵, 이제 보다 간결하게 치료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1 5
13605 「폐렴구균 신규 백신(PCV15)」 예방접종 시작(4.1.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1 5
13604 불복대리, 비용 걱정 끝! 영세법인 무료 지원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1 5
13603 ‘24년 2월 주택 통계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9 5
13602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6.9%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9 8
13601 신분증과 탑승권 동시확인하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14
13600 최고의 원스톱 정부서비스인 행복출산, 안심상속에 구비서류 제로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9
13599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13
13598 국내 유통 농·축·수산물의 농약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조사 결과 모두 적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10
13597 자살생각 유경험률 14.7%...5년 새 3.8%p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9
13596 국민연금 가입률 73.9%, 노인 수급률 50% 돌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2 Next
/ 91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