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로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평상시손씻기음식 익혀 먹기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발생 시환자의 구토물접촉환경사용한 물건 등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

․ 환자가 조리종사자인 경우식품을 다루거나 조리하지 않기

․ 학교나 보육시설에서 환자 발생 시 48시간 이상 집단생활 제한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207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22년 4주 (1.16.~1.22.)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182명으로, 1월 첫째 주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


    * 주별 신고건수: (1주, 12.26.~1.1.) 78명 → (2주, 1.2.~1.8.) 95명 → (3주, 1.9.~1.15.) 123명  → (4주, 1.16.~1.22.) 182명


 ○ 설 연휴기간동안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굴, 조개류 등)을 섭취하여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면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올바른 절차로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 또한,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하였을때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집단생활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설 연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조리된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undefined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식사 전배변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 끓인 물 마시기

○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기

○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벗겨 먹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고기용생선용)하여 사용하기

○ 환자의 구토물접촉환경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

- 1,000~5,000ppm의 농도로 염소 소독



[질병관리청 2022-01-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75 ‘집단고충조사팀’ 신설 1년… 3만 4천여 명 숙원 해결!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
13674 “복잡하고 어려운 반부패 제도, 직접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
13673 혈관스텐트 시술 등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 건강보험 보상 2배 이상 강화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
13672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으로 국민 의료 보장성과 선택권 확대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
13671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이 일정 기간 다시 보호될 수 있도록 세부 규정 마련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
13670 통계로 국민안전 지킨다.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7
13669 신체활동 실천으로 마음 근육도 키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6
13668 ’24년 1분기 전국 지가 0.43%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4
13667 2024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 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4
13666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가격’이 가장 중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19
13665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0
13664 온라인 구매 1위는 식품, 10명 중 3명 주 2회 이상 쇼핑…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1
13663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0
13662 기아·현대·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8
13661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2 Next
/ 91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