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최근 3년간(2015~2017)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추석 귀성길에 주의를 요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으나,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758.7, 사상자 1,1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일평균 사고는 교통사고 14.7, 사상자 41.7명으로 평소 주말(13.8, 39.1) 보다 모두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3.9서해안선(1.7)?영동선(1.5)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일자별로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집중되는 추석 당일(20.3, 65), 귀성길 운행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16.7, 40) 순으로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12:0014:00(2.8), 14:0016:00(2.3), 10:0012:00(2.1) 순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졸음운전과 음주운전 사고는 교통사고의 주요 요인으로서 일평균, 일별, 시간대별로 자세하게 분석하였다.

 

졸음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2, 사상자 13.1명으로 평소 주말(7.3, 16.2) 보다 다소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추석 당일(8, 23.3), 연휴 전날(6, 11.7), 추석 다음날(4, 9.7) 순으로 졸음운전 사고 및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16:0018:00(1.0), 14:0016:00(0.8), 12:0014:00(0.6) 순으로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 당일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8) 1218시 사이 발생한 사고가 58.3%(4.7)에 해당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음주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9.8, 사상자 115.3명으로 평소 주말(70.8, 132.6) 보다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73.7, 124), 추석 다음날(60, 120.7)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00:0002:00(9.1), 02:0004:00(8.1), 22:0024:00(7.5) 순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서는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 알람순찰’(사이렌 취명) 및 취약구간 실시간 화상순찰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주요 고속도로 노선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하여 얌체운전 등의 주요 법규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이에 추석 기간 중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경찰청 2018-09-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36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책임보험으로 배상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23 1
13735 근로장려금 맞벌이가구 소득요건, 단독가구의 두배 수준으로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4 1
13734 벤츠 · 스텔란티스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4 1
13733 ’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32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으로 주거비 부담 줄여 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31 대리운전기사가 대리운전 중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출시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30 질병청, 봄철 어린이 체험활동 증가 대비 야외활동 주의 당부, 예방가이드라인 및 교육영상 배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29 영·유아 시설 종사자, 매년 결핵 검진 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28 5~7월 양귀비·대마 몰래 재배하는 행위 단속 활동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8 1
13727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 주말 영동선은 폐지’ 6월 1일부터 전면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8 1
13726 근로자가 선호하는 국가기술자격 상위 5개 종목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25 해외직구 소비자 안전강화 및 기업경쟁력 제고방안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24 심야버스 걱정‧불안, 제도개선으로 안전벨트 ‘딸깍’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23 수험생 발 ‘동동’ 큐넷 먹통 2시간, “해결방안 마련해야”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22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대책 시행(’23.1.1.)에 맞춰, 보상 프로세스를 재정비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8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6 Next
/ 9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