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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5월 신규 모집

5/2 ∼ 5/11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 희망·내일키움통장 성공 사례 》

  • (희망키움통장Ⅰ)* 교통사고 후 우측 편마비 및 심리상태 불안 등으로 직장생활을 유지하지 못했던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는 ‘13년 8월 희망키움통장Ⅰ에 가입하고 공장 야간 경비로 취업해 3년간 꾸준히 일하며 저축도 지속했다. ‘14년 탈수급과 동시에 만기 지급금 1,079만원을 받아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로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김○○씨는 지금도 경비로 근무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 생계·의료 수급가구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구 소득에 비례하여 월 평균 334천원(최대 61만원) 추가 적립 (3년)

  • (희망키움통장Ⅱ)* 한부모 가장인 김모씨는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던 중 ’14년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에 참여하였다. 빠듯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매월 10만원 꾸준히 저축했다. 자녀의 취업으로 소득이 늘어나 14개월 만에 통장을 해지하였지만 그간 적립된 목돈을 받아 자녀의 대학 등록금 일부로 사용하였다. 김모씨는 “꾸준한 저축을 통해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루어서 너무 좋았다며” 주변에 희망키움통장에 참여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있다.

    * 교육·주거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씩 추가 적립 (3년)

  • (내일키움통장)* 상모씨는 남편의 폭력성과 경제적 무능력으로 이혼하고,습관성 탈구와 연골수술 등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이 어려워 자활근로에 참여하였다. 자활근로 중 내일키움통장에 참여하게 됐고, 매달 10만원씩 저축했다. 2년 뒤 자활기업에 취업하게 되어 받게 된 900만원으로 전세자금을 마련하였고, 안정적 주거 마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5,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 또는 사업단 매출액에서 월 평균 15만원(5만원 적립), 24만원(10만원 적립)을 추가 적립(3년)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을 마련하여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의 5월 신규 가입자를 2일(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가구가 매월 일정액을 본인 계좌에 적립하면 정부에서 매월 추가 적립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후 최대 2천6백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 희망키움통장Ⅰ가입자의 3년 후 최대 적립 총액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모집하고 있으며, 가입 예정자의 소득 조사가 필요한 희망키움통장Ⅱ는 2·5·8·11월 총 4회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지난 2∼3월 모집에서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 신청자가 몰려 신규 가입자가 모집 목표보다 2~3배가량 증가하였다.

* 1,541가구 지원 (목표 560가구의 274%)
** 1,083명 지원 (목표 600명의 181%), * 희망키움통장Ⅱ는 가입 절차 진행중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 하반기에는 더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어려 움을 감안하여 10만원 저축이 어려운 생계·의료수급 가구의 경우 월 저축액으로 5만원도 선택할 수 있도록 희망키움통장Ⅰ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복지부 배병준 복지정책관은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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