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겨울 땐」 희망을 연결하는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하세요!

-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 발견 시 129 신고 -

< 129 보건복지콜센터 상담사례 >

○ (사각지대 발견 신고를 통한 기초생활보장 수급)
- (상담내용) 가족도 없이 기초연금만으로 힘겹게 살고 있는 대상자(60대 남성)의 상황이 안타까워 후배가 129로 전화함. 대상자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식사준비 및 일상 생활이 곤란하고 직접 복지서비스 신청이 어려워 가정방문 상담 후 복지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함.
- (조치내용)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는 동주민센터로 왕래가 어려웠던 대상자를 지자체로 연계 하였고, 이후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됨.

○ (자살상담)
- (상담내용) 대상자는(30대 남성) 가정불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 이상 삶을 버틸 힘이 없다며, 강물에 투신하겠다고 하여 양일간 장시간 상담을 진행함
- (조치내용) 대상자 구조를 위해 통화를 진행하며 경찰(112)에 협조 요청하였고,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시립정신의료기관에 응급입원 됨. 이후 긴급생계비 지원을 신청하고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계함.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민들이 보다 쉽고 가깝게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 ‘129 보건복지콜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방송, On-Off Line을 연계한 다각적인 129 홍보를 추진한다.

○ 힘겨울 때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129, 희망을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TV, 라디오 광고를 실시하고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 또한, 129 보건복지콜센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129초 영화제 – 보건복지콜센터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을 접수받고 있다.
- 응모작 중 7개 작품을 선정하여 총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129 보건복지콜센터 소개에 활용할 예정이다.
* 관련 내용은 공모전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129filmfestiv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29filmfestival@naver.com로 제출

□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만 누르면, 국민 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화이다.


○ 특히, 긴급복지지원, 아동·노인 학대 및 자살예방 등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에는 24시간, 365일 연중 상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신속한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또한, 사회보장급여법 상 복지 사각지대 발견 신고 의무자를 비롯한 누구든지 어려운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로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 특히 직업상 이러한 분들을 직접 발견하기 쉬운 의료인, 교사, 응급 구조사, 경찰공무원, 마을 통․리장 등도 129를 통해서 신고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신고의무 부여

□ 보건복지부는 힘들 때, 도움이 필요할 때 ‘129’가 희망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자연스러운 인식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 국민행복을 위하여 더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속·정확한 고품질 상담서비스 제공 및 ‘희망의 전화 129’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보건복지부 2016-09-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70 통계로 국민안전 지킨다.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5
13669 신체활동 실천으로 마음 근육도 키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4
13668 ’24년 1분기 전국 지가 0.43%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2
13667 2024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 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11
13666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가격’이 가장 중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6
13665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9
13664 온라인 구매 1위는 식품, 10명 중 3명 주 2회 이상 쇼핑…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10
13663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9
13662 기아·현대·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8
13661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6
13660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체험 놓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11
13659 자동차 잠깐! 여기는 사람이 먼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11
13658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점검 및 재검토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9
13657 24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9
13656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2 Next
/ 91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