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015년도 농식품 소비자정책 추진 계획을 마련하여 경제·사회발전으로 인한 소비환경 변화, 소비자 권리의식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농식품 소비자정책 수요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마련한 농식품 소비자정책 추진계획은 소비자가 공감하는 소비자정책 실현을 목표로 ▲농식품소비자 역량강화 지원, ▲농식품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 ▲소비자 소통채널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소비자 알권리 확보, 합리적인 소비활동 지원 등 4개 분야 9개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농식품 소비자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기존 중앙·수도권 중심의 소비자 교육·홍보를 지역 소비자·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그룹단위로 확산하고, 소비자가 소비자를 교육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 일반 소비자 그룹의 소비자 교육에서 농산물MD, 영양사 등 대규모 농식품 소비그룹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 소비 리더스 아카데미’, 유통업체와 연계한 ‘로컬푸드 소비자교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 소비자가 소비자를 교육하는 ‘농사랑알리미’는 ‘17년까지 800명을 육성하고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서비스‘로 잠재된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미래 소비자 육성을 위한 ’대학생 농사랑알리미‘ 사업도 금년도에 시범 운영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신속·정확한 소비·식생활 정보 제공을 위해 분산되어 제공되는 여러기관의 농식품 정보제공 사이트를 농식품종합정보망(foodnuri)과 연계·구축하여 정부3.0 기반의 원스톱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 ‘15년까지 16개 기관의 21개 사이트와 연계 구축
○ 또한, 농식품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ubiquitous) 원스톱 이용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 및 모바일 웹 기능개선으로 이용에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 제철 농식품 중심의 비교·분석형 ‘농식품 컨슈머리포트’ 제공, 농식품 및 식생활 관련 식품괴담 등의 ‘오해와 진실’을 전문가를 통해 바로잡는 농식품 전문 소비자 저널 ‘소비공감’도 제작·배포한다.
세 번째로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부내 농식품 소비자정책 총괄 기능의 ‘농식품 소비자정책 협의회’를 구축하여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기본계획 협의, 소비자 협력사업 활성화·효율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 소비자(단체장) 간담회, 소비자단체장 농정공감 농촌현장 투어, 농·소·정 간담회 등을 현장중심의 소통의 장(場)을 정례화하고, 농식품 정책·제도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건의·피드백하는 ‘소비자 지향성 평가’를 도입하여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가치 확산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안심·안전 농식품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알권리 제공 등 합리적 소비·선택권 보장을 위해 원산지 표시판 크기 확대, 지도단속 강화 등 제도개선 및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 GAP 인증 농산물 확산, 방사능·중금속, HACCP 등의 농축산물 안전관리 및 학교급식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생활교육 확산, 바른 식생활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추진기반*도 마련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15∼’19), 공동식생활지침 마련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농정 고객으로 농정 및 농식품의 소비자 지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농식품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역량제고, 선택권보장 등 최적의 소비자 환경조성, 농식품 소비문화 확산은 곧 농식품 산업 경쟁력에 초석이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2015-02-02]
○ 이번에 마련한 농식품 소비자정책 추진계획은 소비자가 공감하는 소비자정책 실현을 목표로 ▲농식품소비자 역량강화 지원, ▲농식품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 ▲소비자 소통채널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소비자 알권리 확보, 합리적인 소비활동 지원 등 4개 분야 9개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농식품 소비자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기존 중앙·수도권 중심의 소비자 교육·홍보를 지역 소비자·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그룹단위로 확산하고, 소비자가 소비자를 교육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 일반 소비자 그룹의 소비자 교육에서 농산물MD, 영양사 등 대규모 농식품 소비그룹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 소비 리더스 아카데미’, 유통업체와 연계한 ‘로컬푸드 소비자교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 소비자가 소비자를 교육하는 ‘농사랑알리미’는 ‘17년까지 800명을 육성하고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서비스‘로 잠재된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미래 소비자 육성을 위한 ’대학생 농사랑알리미‘ 사업도 금년도에 시범 운영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신속·정확한 소비·식생활 정보 제공을 위해 분산되어 제공되는 여러기관의 농식품 정보제공 사이트를 농식품종합정보망(foodnuri)과 연계·구축하여 정부3.0 기반의 원스톱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 ‘15년까지 16개 기관의 21개 사이트와 연계 구축
○ 또한, 농식품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ubiquitous) 원스톱 이용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 및 모바일 웹 기능개선으로 이용에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 제철 농식품 중심의 비교·분석형 ‘농식품 컨슈머리포트’ 제공, 농식품 및 식생활 관련 식품괴담 등의 ‘오해와 진실’을 전문가를 통해 바로잡는 농식품 전문 소비자 저널 ‘소비공감’도 제작·배포한다.
세 번째로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부내 농식품 소비자정책 총괄 기능의 ‘농식품 소비자정책 협의회’를 구축하여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기본계획 협의, 소비자 협력사업 활성화·효율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 소비자(단체장) 간담회, 소비자단체장 농정공감 농촌현장 투어, 농·소·정 간담회 등을 현장중심의 소통의 장(場)을 정례화하고, 농식품 정책·제도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건의·피드백하는 ‘소비자 지향성 평가’를 도입하여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가치 확산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안심·안전 농식품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알권리 제공 등 합리적 소비·선택권 보장을 위해 원산지 표시판 크기 확대, 지도단속 강화 등 제도개선 및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 GAP 인증 농산물 확산, 방사능·중금속, HACCP 등의 농축산물 안전관리 및 학교급식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생활교육 확산, 바른 식생활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추진기반*도 마련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15∼’19), 공동식생활지침 마련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농정 고객으로 농정 및 농식품의 소비자 지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농식품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역량제고, 선택권보장 등 최적의 소비자 환경조성, 농식품 소비문화 확산은 곧 농식품 산업 경쟁력에 초석이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