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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1월부터 조달청과 학교급식 공급업체 식재료 공급현황 정보공유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량식재료 공급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공유정보: 계약일자, 계약물품, 납품기한, 공급업체, 사업자번호, 주소 등
이번 연계시스템은 현재 농관원이 고품질·우수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사업’*의 하나로, 정부 3.0 부처 간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었다.
*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및 인증품 생산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쇠고기이력, 잔류농약, 친환경 인증기준 준수여부 등을 관리·점검하는 업무
농관원은 지난 2013년 3월에 구축한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eaT) 정보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한 급식 정보도 공유하여 학교 급식재료 전체 공급업체(약 7,900여 개소)의 정보를 관리하여 품질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되었다.
* 학교급식 재료는 나라장터(2,200여개)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5,700여개)의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구입
농관원은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등록된 지역별 식재료 공급내역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납품업체 및 공급 식재료 내역을 모니터링하여 원산지표시, 잔류농약 기준초과 여부, 친환경 인증기준 등에 대하여 점검·단속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위반 이력이 있는 취약업체* 등은 불시 점검을 통해 재발방지 및 품질기준 준수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불량 식재료가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 원산지표시, 소고기이력제 등 규정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업체
농관원은 이번 연계시스템 구축으로 학교급식 품질관리기반을 완비하였고, 앞으로도 불량 식재료의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더불어 관련부처 간 협업을 확대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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