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앞으로 건설신기술 특허 심사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이 해외 특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특허청(장관 김영민)은 19일 이 같은 내용으로 건설 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체결식 : 2015.1.19(월) 14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국제회의실

양 기관은 신기술·R&D와 특허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건설기술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건설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MOU는 우리 건설 관련 업체들이 최근 해외 수주경쟁에서 중국의 저가공세로 위협받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선진국 수준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①우수 건설기술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지원, ②건설 분야 신기술과 특허의 창출·활용에 관한 사항, ③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등이다.

‘건설기술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지원’은 건설신기술과 특허의 심사연계를 통하여 심사기간을 2년에서 1년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해외특허 출원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이 해외특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정부의 해외시장 개척자금으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특허의 질적 평가체계를 도입하여 우수한 특허나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PQ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도록 하고, 건설 분야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지식재산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양 기관간 협력은 중동·동남아 외에 중남미·아프리카 등으로 해외수주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 건설관련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민 특허청장도 “특허청은 산업별 특허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분야 특허경쟁력 제고방안이 구체적인 실행력을 담보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금년 초부터 MOU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2015-01-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 혼자 사시는 노인 누구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 가능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4 52
244 혼자서 술 마시는 ‘혼술’ 늘어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23 102
243 홀덤펍 등 사행게임 업소청소년 출입금지 지정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11 16
242 홀몸어르신 ´친구 수는 증가, 고독감·우울감은 감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2 115
241 홀인원보험 보험사기 혐의자 140명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9 82
240 홈 인테리어, 하자보수 미이행 불만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26 58
239 홈네트워크 기기 교체시 소비자 선택의 폭 넓어진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21 176
238 홈쇼핑 6개 사에 과징금 143억 원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30 97
237 홈쇼핑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도 원산지 표시 관리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1 71
236 홈쇼핑.백화점 판매식품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3 40
235 홈쇼핑사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근절방안 마련-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18 119
234 홈택스,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28 17
233 홈택스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새단장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4 42
232 홈페이지 서비스 중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6 81
231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 손해배상청구 소송제기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7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905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