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렌지 주스, 당류 과다섭취 우려 및 비타민C 정보 제공 필요

<‘비교공감’ 제2015-2호, 오렌지 주스 가격·품질 비교정보 제공>

‘오렌지 주스’에 관한 품질비교·가격정보는 정부 3.0 달성 차원에서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이 자료는 1월 20일(화)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1월 19일 오전12시)

 

‘오렌지 주스’는 섭취율이 높은 음료로 다양한 상품이 시중에 유통 중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당류, 비타민류 등 영양성분 및 안전성 등과 같은 오렌지 주스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제품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은 오렌지 주스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당류ㆍ비타민C 등 영양성분, 안전성, 표시실태, 가격을 조사하였다.

 

당류 함량이 높아, 일부제품의 1잔 내 당류 함량은 WHO 1일 섭취권고량(50g)의 47.0%에 해당

오렌지 과일주스(11개 제품) 1회제공량 200ml(종이컵 1잔 분량)의 당류 함량은 15.17∼23.51g으로 제품별 약 1.5배, 오렌지 과일음료(4개 제품)는 13.27∼18.55g으로 제품별 약 1.4배 차이

* 과일주스는 과즙 95% 이상, 과일음료는 과즙 10% 이상 95% 미만인 제품

당류가 가장 높은 제품(23.51g)은 1잔만으로도 WHO 1일 섭취권고량의 47.0%를 차지하고, 특히 2잔 이상 섭취하면 당류 과다섭취가 우려되므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가공당류(백설탕, 액상과당 등)의 저감화 필요

 

■ 비타민C 함량은 오렌지 과일주스 48.67∼147.98mg, 과일음료 44.60∼77.54mg로 제품별 차이

오렌지 과일주스 1회제공량 200ml(종이컵 1잔 분량)의 비타민C 함량은 48.67∼147.98mg으로 제품별 약 3.0배, 오렌지 과일음료는 44.60∼77.54mg으로 제품별 약 1.7배 차이

오렌지 주스의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C 함량 표시가 없어 관련정보 제공 필요

 

■ 제품별 원료의 과즙농도, 열량 등 차이

과즙농도는 오렌지 과일주스 11개 제품 모두 오렌지과즙이 100%였으며, 과일음료 4개 제품은 오렌지과즙이 10∼50%로 차이

열량은 1회제공량 200ml 당 55.2∼111.0kcal로 제품별 약 2.0배 차이

 

■ 전제품에서 중금속, 잔류농약, 미생물, 보존료 검출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안전에는 이상없음

 

[한국소비자원 2015-01-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2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24 21
4391 내 앞에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진짜일까? 확인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5 21
4390 경찰청,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1 21
4389 계도기간 종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0 21
4388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22일 공포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22 21
4387 2023년 7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9 21
4386 주식 양도소득세, 더 쉽게 ‘간편신고’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9 21
4385 앞으로 예방접종 유급휴가는 국가가 지원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31 21
4384 안면인식 스마트패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8 21
4383 신도시와 비수도권의 불편·부담을 해소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7 21
4382 택배차 강매사기 위험 없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플랫폼’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4 21
4381 6월 냉방 기기 관련 소비자 상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1 21
4380 2023년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1 21
4379 TV 수신료, 전기요금과 분리하여 국민의 권리를 보장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5 21
4378 비엠더블유·폭스바겐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5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