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사장 정용식)은 ‘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부 주도 평가 프로그램

ㅇ 금년에는 11개 평가차종*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에 평가를 해왔고,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www.kncap.org)을 통해 그 결과를 수시 공개해 왔다.

* 전기차 6종(BMW iX2, BYD 아토3, 테슬라 모델3, 현대 아이오닉9, KGM 무쏘EV, 기아 EV4), 하이브리드차 2종(혼다 CR-V, 현대 팰리세이드), 내연차 2종(포드 익스플로러, 기아 타스만), 수소전기차 1종(현대 넥쏘)

□ ‘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 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현대 아이오닉9, 팰리세이드, 넥쏘, 기아 EV4 등 4개 차종은 3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하였다.

ㅇ BMW iX2, KGM 무쏘EV, 기아 타스만은 2등급을, 혼다 CR-V는 3등급을, BYD 아토3, 테슬라 모델3는 4등급을, 포드 익스플로러는 5등급을 획득하였다.

□ 특히, 올해는 급가속 사고, 전기차 화재로 인한 탈출 불가 사고 등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하여, 안전한 자동차가 보급되도록 충돌안전성 분야에 다양한 평가항목을 신설하고 평가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ㅇ 페달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사고를 방지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등에 대한 분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페달오조작방지장치 평가’와 ‘사고기록장치 평가’가 신설·평가되었다.

ㅇ 또한, 전기차 충돌 후 문이 열리지 않아 탈출이 어려운 상황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충돌 후 탈출·구출안전성 평가’도 도입하여 결과가 반영되었다.

□ 아울러, 전기차에 별도로 실시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안전기능 평가결과*, 현대 아이오닉9, KGM 무쏘EV, 기아 EV4, 테슬라 모델3는 별4개를, BYD 아토3는 별3개를, BMW iX2는 별2개를 획득하였다.

* 종합평가 점수에 반영되지 않고, 별1개부터 최고 별5개까지 별등급을 부여  

□ 한편, 국토교통부는 12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자동차 안전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높은 등급을 획득한 자동차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 ’25.12.17.(수) 14:00~17:00 / 반얀트리호텔 크리스탈볼룸 /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참석

□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페달오조작 등에 관한 평가항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ㅇ “앞으로도 자동차안전도평가의 본연의 역할인 안전한 자동차 개발·제작을 유도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2025-12-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02 레미콘, 굴착기에도 옥외광고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8
15701 ’26년 공시가격 변동률 : 표준지 3.35%, 표준주택 2.51%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16
» 2025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15
15699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8일부터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7
15698 국세청이 연말정산 혜택을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20
15697 “음주측정 방해하려고 술을 더 마신다고?” 예외 없이 운전면허 ‘취소’ 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21
15696 “2주의 사전승인 심사 기간, 48시간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신속한 약물치료 가능해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7 12
15695 패밀리세일, 할인율 높다는 이유로 환불 거부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26
15694 한국인 전두측두엽치매, 서양과 다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3
15693 건강한 노화의 지름길, 운동으로 근육과 간 기능도 지켜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3
15692 내년부터 이른둥이 병원비 경감 최대 5년 4개월까지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18
15691 「소득세법」 등 35개 법률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4
15690 소상공인의 창업 부담을 낮추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11
15689 전자담배 기기, 회수와 재활용에 힘모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6 19
15688 에어맘 분유포트, 자발적 무상 수리(부품 교체)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12.15 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9 Next
/ 104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