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담배 흡연률 감소했으나 전자담배 사용 증가로 전체 담배사용은 줄지 않아
- 신체활동 증가에도 비만율은 10년째 증가 추세, 3명 중 1명은 비만
- 만성질환 관리지표 지속 개선, 혈압 인지율 62.8%, 혈당 인지율 30.1%로 상승
- 우울감 경험률 5.9%로 감소, 아침식사 실천율 47.3%로 소폭 하락
- 손 씻기 실천율 92.2%로 유지,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 29.5%로 개선 필요
- 지역 간 격차가 가장 큰 지표는 직장실내 간접흡연 노출률, 고위험음주율, 혈당수치 인지율 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2월 8일(월) 청주 오스코에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결과를 발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를 생산해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군․구별 전국 일괄 표본 설계, 표본크기와 조사 방법 통일, 통계적 가중치 기법의 일관성 등 표준화된 지역단위 건강조사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지역 건강 모니터링 조사의 선도사례로 꼽힌다.
( 지역사회건강조사 개요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31,615명(시‧군‧구별 약 900명×258개 지역)
(조사기간) 매년, 2025.5.16.~7.31. (약 2.5개월)
(조사내용)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등) 및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의료 이용 등
(조사방법) 조사원이 조사가구 방문, 태블릿PC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1 면접조사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질병관리청 2025-1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