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최근 온라인상에서 효과가 없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이른바 ‘짝퉁’ 화장품 유통이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1.~’25.8.)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온라인 가품 화장품 관련 상담은 총 44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구입경로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70.7%(316건)로 가장 많았고, ‘개인 쇼핑몰’ 18.3%(82건), ‘중고거래 플랫폼’ 8.7%(39건) 등의 순이었다.

☐  가품 화장품 상담, 향수가 51.5%로 가장 많아

품목별 상담 건수는 ‘향수’가 51.5%(230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초 화장품’ 26.0%(116건), ‘색조 화장품’ 11.9%(53건), ‘세정용 화장품’ 4.4%(20건) 등의 순이었다. 이중 ‘기초 화장품’ 및 ‘색조 화장품’은 최근 3년간 상담 건수가 계속 증가했다.
가품으로 의심한 이유는 ‘정품과의 향 또는 질감 차이’, ‘용기(분사구) 및 프린팅 차이’, ‘제품 일련번호 및 유효기간 미표시’, ‘화장품 사용 시 피부 이상 반응 발생’ 등이었다.

  가품 의심되는 저품질, 판매자 무응답 등 불만 사례 다양

가품 화장품 관련 상담 사유는 ‘품질’ 불만이 58.6%(262건)로 가장 많았는데 주로 정품이 아닌 것으로 의심되는 낮은 품질과 판매자의 정품 입증자료 미제공 등이었다.
다음으로는 가품 의심에 따른 문의 시 ‘판매자 무응답 및 사이트 폐쇄’ 등이 13.2%(59건)로 많았으며, 환급 요청 시 과도한 수수료(배송비)를 부과하거나 환급 처리를 지연하는 경우가 10.5%(47건)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소비자에게 가품 입증 책임을 전가한 사례, 가품일 경우 300% 보상을 약속했으나 환급 시 보상을 거부한 사례, 제품의 개봉·사용을 이유로 환급을 거부한 사례도 확인됐다.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등 신뢰할만한 판매처에서 구입해야

한국소비자원은 가품 화장품 피해 예방을 위해 ▲ 화장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증된 판매처를 통한 구입할 것, ▲ 화장품 구입 즉시 제품 이상을 확인할 것, ▲ 정품 보증서 및 라벨 확인할 것, ▲ 영수증, 구매내역 등 증빙자료를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 한국소비자원 2025-10-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3 추석 연휴 성묘·벌초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47 2025.09.23
22 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 지속, 고위험군 보호 위해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25.09.23
21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4 2025.09.24
20 아세트아미노펜, 임신부는 의약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2 2025.09.25
19 “역대급 추석 연휴, 민원 발생도 역대급?” 숙박업소 관련 ‘민원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9 2025.09.25
18 정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대응 수칙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6 2025.09.29
17 화장품 사용 시 주의사항 확인으로 안전하게 사용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0 2025.09.29
16 교통사고 환자 유치를 통한 병,의원의 자동차 보험사기! 브로커의 은밀한 제안에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25.10.01
15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금융회사 사칭 스미싱을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8 2025.10.01
14 식중독균 검출 수입 ‘냉동틸라피아’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1 2025.10.01
13 의료기기, 정식 허가받은 제품만 구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4 2025.10.01
12 임부에 대한 최신 의약품 안전정보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 2025.10.10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화장품 구입 시 가품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 2025.10.10
10 제품 성능 미달로 리콜된 Grace & Fire Pty Ltd 자외선 차단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5.10.13
9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는 DermaRite 손 세정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5.10.13
8 필수 경고문구 부재로 리콜된 DESIGNME 드라이 샴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 2025.10.13
7 충전기 불량한 전기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5.10.13
6 과도한 화학물질이 검출된 무선 노래방 세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5.10.13
5 과도한 납이 검출된 헤드랜턴 판매차단 안내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5.10.14
4 과도한 카드뮴이 검출된 반지 판매차단 안내 new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5.10.14
Board Pagination Prev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Next
/ 26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