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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감염병 대응 긴급상황실 24시간 본격 가동


◇ 리우올림픽 감염병 대응 24시간 긴급상황실 본격 가동(8.1)
- 리우 올림픽 감염병 예방․대응 총괄 지휘
- 올림픽 참가자 예방조치(예방접종 등), 출입국 현황, 검역 및 입국후 모니터링 총괄 관리

◇ 리우올림픽 ‘현지 감염병 대응팀’ 파견하여(7.27) 역학조사 및 예방활동 추진중


□ 질병관리본부는(본부장 정기석)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과 관련하여 ‘리우올림픽 감염병 관리대책본부 긴급상황실(이하 올림픽 감염병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현지 감염병 대응팀’을 브라질에 파견하여(7.27) 선수단, 방문객 등의 감염병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리우 올림픽 감염병 대응 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여, 질병관리본부장이 대책본부장을 맡고, 문체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와 범부처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중이며(붙임 1),

○ 8월 1일부터는 ‘리우올림픽 감염병 대응 긴급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24시간 운영중이며, 올림픽 참가 선수단, 공연단 등 참가단의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총괄 지휘하며, 브라질 감염병 발생동향을 파악하고, 리우 올림픽 참가자 명단을 파악*하여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교육, 출입국 현황, 귀국시 검역 및 입국후 모니터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리우 올림픽 참가자 현황, 7.29현재) 988명(선수단 333명, 공연단 80명, 기자단 124명 등)
* 선수단(333명) 현황 : 예방접종률 98.2%(황열 기준), 감염병예방교육이수율 99.4%, 출국현황 75.9%

○ 또한 ‘현지 감염병 대응팀’(역학조사관,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을 지난 7월 27일에 브라질로 파견하여 현지에서 선수단 등의 감염병 발생 실시간 모니터링, 의심환자 발생시 역학조사 및 환자관리 업무를 수행중에 있다.


○ ‘현지 감염병 대응팀’은 브라질 현지 참가단 중 감염병 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관이 즉시 감염병 위험성을 평가하여 현지 파견 감염내과 전문의와 함께, 지정 병원에서 진단,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며,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와 예방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 질병관리본부 올림픽 감염병 상황실은 역학조사관, 의료진과 상시 연락체계, 일일 상황분석 회의 등을 통해 감염병 발생상황을 점검하며, 감염병 발생시 긴급지원을 위한 대응 조치를 지휘하게 된다.


□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리우 올림픽에 대비하여

○범부처 협력하에 감염병 대응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선수단, 여행객들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국내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리우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단, 문화사절단, 응원단, 여행객들은 사전 예방접종, 모기회피, 손씻기 등의 질병관리본부가 마련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귀국 후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있을 시 신고를 철저하게 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붙임3)

 

[보건복지부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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