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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35주차(8.24.~8.30.) 코로나19 발생 동향

 - (입원환자 표본감시)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 수 399명, 9주 연속 증가

    * (최근 4주) 32주 272명 → 33주 302명 → 34주 367명 → 35주 399명

 - (병원체 표본감시) 의원급 호흡기 환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37.7%로 전주 대비 증가*, 하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완만한 
    증가세 지속

    * (최근 4주) 32주 32.0% → 33주 31.5% → 34주 32.6% → 35주 37.7%

○ 의료기관·요양시설 종사자 및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필요

○ 고령층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실내 행사 참여 자제하고 예방수칙 준수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병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받고, 아프면 집에서 쉬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지속되어 있어,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손씻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기침 예절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25년 35주차(8.24.~8.30.)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399명으로, 26주차(6.22.~ 6.28.) 이후 9주 연속 증가했다.

*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26주 63명 → 27주 101명 → 28주 103명 → 29주 123명 → 30주 139명 → 31주 220명 → 32주 272명 → 33주 302명 → 34주 367명 → 35주(8.24.~8.30.) 399명

 ’25년 누적(35주차 기준) 연령별 입원환자 현황은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4,866명)의 60.6%(2,949명)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8.0%(877명), 19~49세가 10.1%(492명)의 순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5년 35주차(8.24.~8.30.)에 37.7%(+5.1%p)로 전주 대비 증가하였으며, 하수 감시에서의 바이러스 농도도 26주차부터 지속적인 증가세이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28주 13.0% → 29주 16.5% → 30주 20.1% → 31주 22.5% → 32주 32.0% → 33주 31.5% → 34주 32.6% → 35주(8.24.~8.30.) 37.7%

질병관리청은 이번 여름철 코로나19 입원환자 발생이 전년 대비 완만한 증가세와 낮은 유행 수준을 보이나, 9월까지는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고령층의 어르신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고, 참여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또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방문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국민께서도 손씻기, 주기적 실내 환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치료제 공급 상황 등은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안내하고 관계부처와 유행 상황에 따른 대응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주요 내용 ▶ 

<일상생활에서>
○ 손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권고
○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됨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필요 
○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단체·조직 등도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 조성 권고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 밀폐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행사 참여 자제
○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인근 병원에서 신속하게 진료 

<감염취약시설에서는>
*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 종사자, 보호자,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 주기적인 실내 환기(예: 2시간마다 10분씩) 
○ 코로나19 진단 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쉴 수 있게 배려



[ 질병관리청 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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