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어려운 서민 가구의 생활 안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9.30.)보다 한 달 앞당겨 8월 28일(목)에 지급합니다.

○ 이번에 지급하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은 올해 5월에 장려금을 신청한 가구 중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한 279만 가구에게 3조 103억 원*이 지급되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8만 원입니다.
  * 근로장려금은 208만 가구, 2조 3,160억 원이며, 자녀장려금은 71만 가구, 6,943억 원입니다.

○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에 근로소득자에게 지급한 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2조 4,094억 원을 합한 ’24년 귀속 총지급 규모는 490만 가구, 5조 4,197억 원*입니다.
  * ’23년 귀속분 5조 5,356억 원(기한 후 신청 지급분 제외)보다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 정기분 근로장려금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63만 가구, 30.3%),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60대 이상(52만 가구, 25.0%) 순으로 많고, 가구 유형별로는 1인 가구인 단독 가구(144만 가구, 69.2%)가 가장 많았습니다.

○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맞벌이 가구는 소득요건이 38백만 원에서 44백만 원 미만(단독 가구 22백만원의 2배)으로 완화됨에 따라 전년 대비 4만 가구가 증가한 16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 자녀장려금은 연령별로 보면 부양자녀가 많은 40대(34만 가구, 47.9%)가 가장 많고, 가구 유형별로는 맞벌이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홑벌이 가구(47만 가구, 66.2%)가 더 많았습니다.

○ 소득유형별로 보면 사업소득 가구(211만 가구, 75.7%)는 정기신청만 가능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근로소득 가구(66만 가구, 23.6%)는 정기 또는 반기 신청을 선택할 수 있어 사업소득 가구에 비해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장려금은 신청 시 선택한 지급방법에 따라 계좌 또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현금 수령을 신청한 경우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된 국세환급금통지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에서 장려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세무서 방문 또는 홈택스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습니다.

□ 지급심사결과는 모든 신청자에게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하였으며,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모바일, PC)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 문의 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에서 자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 2024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요건을 충족하였음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12월 1일까지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모바일, PC)를 이용하여 기한 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국세청․세무서 직원은 금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장려금 지급을 사칭한 금융․문자 사기 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소득증빙을 허위로 발급받거나 고소득임에도 장려금을 수급하는 등의 사례에 대해서는 홈택스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홈택스 > 상담․불복․제보 > 탈세 및 각종 위반행위 제보 > 근로․자녀장려금 부정수급 신고


○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되면, 장려금을 환수할 뿐만 아니라 향후 2년간 또는 5년간* 장려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고의․중대한 과실은 2년, 사기․그 밖의 부정한 행위는 5년


□ 앞으로도 국세청은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더불어 잘사는 포용적 복지세정을 실천하겠습니다.



[ 국세청 2025-08-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61 인플루엔자 정보를 한눈에, 누구나 쉽게 보는 인플루엔자 현황판 ‘플루온’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677
15360 「2024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 발표 연령별 손상 위험 요소 상이...영유아는 ‘가구’, 청소년은 ‘자전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678
15359 2025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852
15358 3ㆍ3ㆍ3법칙만 챙겨도 안심 전세계약 가능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583
15357 오르테·소베맘 젖병세척기, 전량 자발적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705
» 일하는 가정에 힘 보태는 근로․자녀장려금, 3조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725
15355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833
15354 하도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8 621
15353 지자체-마을-취약계층을 하나로 연결하는 3중 안전망으로, 빈틈없이 재난정보 전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7 799
15352 남녀 모두가 성평등을 체감하는 정책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7 634
15351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의료정보, ‘나의건강기록’앱에서 한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7 614
15350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대책 9월 1일부터 보완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7 756
15349 30세 미만 젊은세대 당뇨병, 13년간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6 879
15348 가열 조리 없이 바로 먹는 연어장ㆍ게장 위생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6 644
15347 [액션카메라 품질비교 결과] 여행·브이로그 필수품 ‘액션카메라’, 제품별 주요 성능 차이 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6 74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35 Next
/ 103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