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앞으로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도로명주소 검색하기가 훨씬 편해진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웹사이트(쇼핑몰·택배 등)에서 도로명주소 검색시 불편사항 개선에 적극 나선다. 올 상반기에 웹사이트 도로명주소 활용현황 조사결과 일부 웹사이트에서 도로명주소가 검색되지 않는 등의 불편 사항이 조사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자치부는 공공기관과 주소사용이 많은 민간기업 웹사이트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웹사이트 초기 제작부터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검색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먼저,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주소사용이 많은 쇼핑몰·택배 등 2만여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소활용 실태를 심층 분석하고 사이트 별 검색불편사항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주소검색 불편 사항이 주로 발생하는 중소규모 쇼핑몰은 해당 웹사이트 구축·관리를 대행하는 전문기업과 개발자 간담회 등을 통해 검색 오류 사항을 시정하고 필요한 기술지원도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2016-07-28]

이와 함께 각종 웹사이트에서 최신의 주소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확대된다.

주소 데이터베이스를 따로 구축하지 않는 중소규모 웹사이트에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와 연계된 표준 검색화면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주소DB를 자체 구축·활용하는 대규모 웹사이트에는 최신주소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주소검색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게 된다.

또한, 웹사이트 개발자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로명주소 홈페이지(juso.go.kr)에 개발자센터를 새롭게 구축하여 기술지원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 개발자센터』에서는 실시간 주소검색기 활용법과 주소DB 연계활용법 등을 사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고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행정자치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과 함께 『도로명주소 활용지원반』을 구성해 웹사이트에서 주소검색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장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올해 안에 도로명주소 검색 불편 사항을 개선해 국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담당 : 주소정책과 이재영 (02-2100-366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95 식약처,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 품질검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4 15
11194 가습기살균제 피해 43명 추가 인정…총 877명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8 15
11193 몸 안에서 녹는 첨단신소재 나사 이식, 현실이 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5
11192 식약처, 햄버거 업체 특별위생점검 결과 19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15
11191 행안부, 27일 전국서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차량 일제 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6 15
11190 벤조피렌 기준 초과 수입 팜유류(팜올레인)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2 15
11189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개정 등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서비스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6 15
11188 지방살림 씀씀이, 주민의 눈으로 감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8 15
11187 12월말~1월초 한랭질환 발생 증가, 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5
11186 오남용 동물용의약품 153종을 한 번의 검사로 걸러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5
11185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명소 10곳 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15
11184 월 최대 30만 원 받는 장애인연금<기초급여액> 수급자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0 15
1118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의료기관까지 검사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4 15
1118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5 15
11181 예식장, 부대시설·서비스 등 끼워팔기 관행 여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5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