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팬티형 기저귀, 흡수성능, 사용감, 가격 등을 고려한 선택 필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유아용) 가격·품질 비교정보 제공>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유아용)’에 관한 가격·품질비교정보는 정부 3.0 달성 차원에서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일반비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이 자료는 1월 15일(목)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1월 14일 12시)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는 속옷과 같은 형태로 입히거나 벗기기 쉽고, 배변 훈련을 시키기도 수월해 12개월 전?후 걷기 시작하는 아기를 둔 부모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선호하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 안전성, 소비자 사용감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전제품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기저귀의 핵심성능인 흡수성능소비자 사용감, 가격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흡수성능, 2013년에 비해 개선되었지만 제품간에는 차이 있어

(역류량 : 피부에 소변이 되묻어나는 정도) 2013년 시험결과에서는 역류량이 평균 3.4g 수준이었지만 이번에는 평균 1.2g 수준으로 크게 감소품질이 64.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팸퍼스 이지업’, ‘마미포코 입히는 기저귀’, ‘군 팬티’3개 제품 0.1g에서 0.2g 수준으로 우수했고, ‘해피블라썸 팬티’는 역류량이 3.7g으로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1

<  역류량 비교 >

(순간흡수율 : 흐르는 소변을 흡수하는 정도)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 팬티’,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2개 제품이 흐르는 소변을 100% 균일하게 흡수우수했고, ‘메리즈 팬티(84%)’, ‘팸퍼스 이지업(87%)’ 제품은 상대적으로 낮은 순간흡수율을 보였다.

 

(흡수시간 : 고인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는 정도) ‘팸퍼스 이지업(12.2초)제품이 가장 신속하게 흡수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군 팬티(33.0초)’와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 팬티(31.5초)’는 흡수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흡수성능) 최대흡수량전제품 300g이상으로 양호했으며, 누출량전제품 0.1g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2 

    * 160mL 소변량(80mL씩 2회)을 흡수한 후의 역류량

  ** 순간흡수율 : ( )는 최소 값과 최대 값의 범위

*** 1개 당 가격 : 12월 10일, 17일 조사한 온라인 최저가 평균 값

 

 

■ 촉감, 허리밴드 편리성, 뭉치지 않는 정도에도 제품간 차이 있어

(소비자 사용감)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하는 남아를 둔 어머니 100명이 평가한 결과, 촉감군   팬티’메리즈 팬티(3.9점), 허리밴드 사용성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3.9점), 뭉치지 않는 정도 ‘군 팬티(3.9점)’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족도) 전체적인 만족도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3.9점)가장 높았고, 브랜드가 만족도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도 가장 많았다(64.7%).

 

■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

유아가 사용하는 기저귀의 안전성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시험결과 전제품이 자율안전확인 등 관련기준의 pH 및 유해물질 기준만족하였으며, 일본산 제품의 경우 방사성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소비자원 2015-01-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7 통신판매업자 신고증, 이제 시·군·구청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발급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1 69
1156 통영 달아전망대·거제 바람의 언덕 등 남해안 경관 명소 20곳 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3 41
1155 통장 명의인이 범죄자금을 인출하도록 하여 착취-도주한 신종사기 발생에 따른 당부사항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9 87
1154 통장·리장 대학생 자녀도 장학금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35
1153 통장기반 금융거래 관행 등 혁신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30 79
1152 통장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는 불법 문자메시지 급증, 소비자경보 발령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7 56
1151 통장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는 불법 문자메시지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7 53
1150 통장협박 등 신,변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 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07 19
1149 통증 및 재활치료시 받는 도수치료, 보험사기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6 44
1148 통합 공공임대주택, 4인 가구 월평균소득 731만 원이면 입주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0 19
1147 통합식품안전정보망, 민원과 행정이 쉬워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6 12
1146 통합연금포털 오픈 - 내 연금정보를 한번에 확인해 보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12 68
1145 퇴원 어르신에게 의료와 돌봄 통합지원 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40
1144 퇴원 후에도 지속 치료 필요 시 환자 동의 없이도 사례관리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3 38
1143 퇴장방지의약품 최저 가격 보장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26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