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는 연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7월을 앞두고, 빗길 운전을 할 때 교통법규를 잘 지켜 안전하게 운행할 것을 강조했다.

□ 최근 5년(2020~2024년, 평균)간 강수일수를 살펴보면 7월이 15.8일로 한 달의 절반이 넘게 비가 내렸고, 빗길 교통사고도 3,02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부터 사고가 점차 증가해 오후 9시 전후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사고(13%)가 발생했다.

 ○ 주요 사고 원인(법규 위반별)으로는 ▴전방 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13%), ▴안전거리 미확보(10%) 등이 뒤를 이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비가 오는 날에는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의식과 실천이 필요하다.


 ○ 야간 운전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평소에도 위험하지만, 비가 오면 빛 반사로 인해 도로의 경계 구분이 더욱 어려워지고, 물웅덩이와 포트홀, 도로 위 돌출물 등이 잘 보이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


   - 소나기 등으로 도로가 젖어 있을 때는 제한속도의 20%를, 가시거리 100m 이내의 폭우에는 50%를 감속하여 안전하게 운전한다.


□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 비 오는 날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특히 우회전 시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 후 보행자의 유무를 확인한 뒤 도로 상황에 따라 지나간다.


 ○ 빗길에서는 수막현상으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우며, 제동거리도 평소보다 길어지므로 규정 속도보다 감속해 운행한다.


 ○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는 미끄러운 빗길에서 급제동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엇보다도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킨다.


 ○ 빗물과 유리창 김서림 등으로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고, 노면도 미끄럽기 때문에 휴대전화 사용과 같이 운전자의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행위는 자제한다.


□ 지만석 예방안전제도과장은 “비 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럽고 돌발 상황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라며,


 ○ “빗길에서는 교통법규를 더욱 철저히 지키고,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며 양보 운전을 실천해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25-06-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116 질식 위험이 있는 봉제인형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 2025.07.08
5115 부품탈락 및 화학물질이 과다 함유된 아동용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 2025.07.08
5114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함유된 Dr. Bronner's 바디 로션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 2025.07.07
5113 질식 위험이 있는 Shantou runshuo toys co. LTD 아동용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 2025.07.07
5112 연기를 감지할 정도로 민감하지 않은 ZIGBEE 연기 감지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 2025.07.07
5111 익사 위험이 있는 Laycol 유아용 튜브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 2025.07.07
5110 기준치 초과 멜라민이 용출된 RICE 그릇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 2025.07.07
5109 감전될 위험이 있는 Idezek 가정용 전기머리인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 2025.07.07
5108 “안구건조증·비염 치료”... 질환 효과 표방하는 부당광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 2025.07.07
5107 ‘민생회복지원금’ 사칭 유료서비스 가입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5.07.04
5106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이어져… 야간에도 온열질환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5.07.03
5105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피마자씨’ 사용 ‘혼합강낭콩’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 2025.07.03
5104 편리한 주방용 호일, 이렇게 사용하시면 안전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 2025.07.02
5103 무신고 수입 ‘전자레인지 오븐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 2025.07.02
5102 멋진 이성이 SNS에서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낼 확률은 외국인 여자친구의 달콤한 코인 투자권유 100% 사기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5.07.02
» 7월 중 절반이 비 내려,빗길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 2025.06.26
5100 큰부리까마귀 둥지 근처 조심하세요… 안전 및 공존 위한 행동요령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 2025.06.25
5099 장 폐색 유발할 수 있는 수정토(워터비즈), 어린이 사용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 2025.06.25
5098 말라리아 감염 예방은 모기 물림 방지부터!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 2025.06.24
5097 주요 분쟁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 - 치아보험 보상 관련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 2025.06.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7 Next
/ 2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