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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3주째 감소.... 안심은“일러”
◇ 수족구병 유행이 지속 감소하나 예년의 최고치보다 높은 수준
◇ 의심증상시 즉시 가까운 병의원 진료, 치료 기간 동안 자가 격리 권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이 26주(51.1명)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나 예전의 최고치(35.5명) 보다 높은 수준이고, 8월까지 유행이 예측되어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하였다.

<주별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
<연령별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

○ 수족구병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2016년 26주 51.1명(/외래환자 1,000)에서 27주 49.5명, 28주 45.4명, 29주(7.10~16) 41.0명(잠정치)으로 3주 연속 감소하였고, 0-6세도 46.9명(28주 51.4명)으로 감소하였다.

※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족구병 의심증상을 가진 환자


○ 그러나, 의사환자수가 여전히 과거 최고치(2014년 25주 35.5명) 보다 높은 수준이고,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도 지속 보고(2016년 7월까지 10건)되고 있어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 수족구병으로 시작하여 뇌막염, 뇌염, 폴리오양 마비 등 신경학적 합병증 소견을 보이는 경우

□ 따라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위해 가정과 어린이집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철저한 손씻기 및 주위 환경을 청결히 하고,
○ 손, 발, 입안에 붉은 반점 또는 물집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 치료기간 동안에는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원을 중지하고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하였다.
* 수족구병 감염으로 자가 격리할 경우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되어 보육료 지원

○ 아울러, 수족구병 환자가 고열, 구토 등 신경계 합병증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즉시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재차 강조하였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① 39℃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②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③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붙임 1. 국내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2. 수족구병 예방수칙 및 올바른 손씻기

 

[보건복지부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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