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펀드의 실질적인 투자위험을 보다 적정하게 안내하기 위해 ’16.7.4.부터 “펀드위험등급 개편안(편입자산 기준 → 3년간 변동성
기준)”을 시행
- 이에 따라 국내 개방형 공모펀드(3,157개)의 62.3%(1,967개)가 변동성 기준으로 위험등급을
산정-공시
□ 3년간 변동성*을 기준으로 위험등급을 산정함에 따라 단기간 변동성이 높거나 변동성 없이 수익률이 저조한 경우에는
펀드의 실제 체감 위험과 다른 경우도 일부 발생할 수도 있음
* EU 공모펀드(UCITS)는 5년 변동성 기준을
사용
※ 매일경제신문은 최근 1년 수익률이 -10% 이하인데도 위험등급이 4등급(보통위험)으로 분류된 국내-외 주식형펀드는 모두
35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
-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운용사에게 위험등급을 상향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하였으며
- 매년 결산일을 기준으로 변동성을 측정하여 투자등급을 재부여하도록 하였음
- 또한,
투자자는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펀드의 위험등급 뿐 아니라 펀드의 과거 수익률, 편입자산 내역 및 변동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 펀드를 실제로 판매하는 금융회사가 적합성의 원칙과 설명의무에 따라 개별 투자자별로 투자성향 분석을 실시하는 등 자체적인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절차를 두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지원하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