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의 역할 강화 방안으로서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를 추진하고 있다. 


※ 노후지원 보험 5종세트(2025년 업무계획)

1. (사망보험금 유동화) 사후 소득인 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하여, 저소득층 노인들의 노후대비 수단으로 활용 추진
    * 대상계약 : ➊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담보로서 ➋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➌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  

2. (의료저축계좌) ISA 및 연금계좌의 의료비 인출 편의성을 제고하여 ‘의료저축계좌’ 기능 부여 검토

3.  (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항목 신설) 보험회사별 계약대출 기본 가산금리에 우대금리 항목을 신설하여 계약대출 금리 할인
    * (가산금리 우대 대상 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고령자, 기존 고금리 상품 계약자 등 회사가 자율적·선택적 운영 

4. (노후·유병력자 실손)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 및 보장연령 확대

5. (신탁업 활성화) 신탁업 활성화를 통해 생애종합 서비스 제공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보험의 새로운 역할 정립*
    * (예시) 신탁계약을 통해 전 재산 신탁 설정 
       (초기 노년기) 연금 지급 → (후기 노년기) 건강보호, 간병 지원 → 상속지원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9개사(생보2개사, 손보 7개사),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13개사(생보 2개사, 손보 11개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가입연령은 70세(유병력자 실손) / 75세(노후 실손) 이하, 보장연령은 100세까지로 운영되고 있다.


※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판매회사

· (노후) 한화생명, 삼성생명, 메리츠, 롯데손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농협손보
· (유병력자) 삼성생명, 농협생명, 메리츠,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손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농협손보, 신한손보  


그러나 최근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70대 38.1%, 80세 이상 4.4%)에서 가입연령 제한이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었다. 이에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연령을 현행 70/75세→90세로 확대(보장 연령도 100세→110세로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노년층의 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자 한다. 

가입·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은 ’25.4.1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해당 보험회사 방문, 다이렉트 채널 혹은 보험설계사 등을 활용하여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장 연령이 100세인 기존 계약은 재가입(3년 주기) 시기에 맞춰 보장연령이 110세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국민 노후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실손보험 상품별 가입및 보장연령>


 

현행

개선

가입연령

보장연령

가입연령

보장연령

노후 실손

75세 이하

표준체

100까지 보장

90세 이하

표준체

110까지 보장

유병력자 실손

70세 이하

유병력자

90세 이하

유병력자




[ 금융감독원 2025-02-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임신초기 유산·사산 휴가 5→10일로 확대, 임신·출산·육아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1 3
25 임대차거래 단순 지연 신고 과태료 완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1 6
24 무순위 청약, 이제 무주택ㆍ거주자에게 공급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1 6
»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가입연령과 보장연령을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1 6
22 [일체형 세탁건조기 품질비교 결과] 기존 개별 제품보다 세탁성능은 개선, 건조성능은 비슷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1 9
21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티몬·위메프에서 판매된 상품권 및 해피머니 상품권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1 10
20 “너무 비싸 포기합니다, 결혼∙출산∙육아” 2030 울리는 스∙드∙메, 산후조리원, 영어유치원 세무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2 7
19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완료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2 8
18 티메프(여행‧숙박‧항공) 집단분쟁조정 일부 성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2 10
17 당근마켓 등 부동산 직거래플랫폼에 운영 가이드 배포 및 권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3 15
16 강연료, 자문료 등을 지급하면 간이지급명세서를 꼭! 제출하세요…올해부터는 미제출하면 가산세 부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3 14
15 일부 공공수영장에서 유리잔류염소ㆍ결합잔류염소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3 16
14 필요할 때만, 보다 정확하게! 재난문자 서비스 개선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3 14
13 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한 해외직구 사기 매년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4 15
12 근로복지공단, 1:1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2.17 7
Board Pagination Prev 1 ... 964 965 966 967 968 969 970 971 972 973 Next
/ 97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