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구]
◇ ’23년 청년층(15~39세) 인구는 총 인구의 29.4%(1,462만 8천명), 중장년층(40~64세)은 40.5%(2,017만 8천명), 노년층(65세 이상)은 19.1%(949만 7천명)를 차지함
- 전년에 비해 청년층 인구는 2.0% 감소(-29만 1천명), 중장년층 인구는 0.1% 감소(-2만 6천명), 노년층 인구는 5.0% 증가(45만 1천명)
[경제활동]
◇ (등록취업자) ’23년 등록취업자는 청년층 829만 3천명, 중장년층 1,364만 9천명, 노년층 312만 2천명임
- 전년대비 청년층(-19만명)과 중장년층(-7만 8천명)은 감소, 노년층(25만 5천명)은 증가
◇ (신규 취업자) 임금근로자의 산업별 신규 취업자 비중은, 청년층은 숙박·음식점업(18.5%), 중장년층은 건설업(16.6%), 노년층은 보건·사회복지업(30.0%) 비중이 가장 높음
[개인의 경제상황]
◇ (소득) ’23년 소득(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생애단계별 인구의 연간 평균소득은 중장년층(4,259만원)이 청년층(2,950만원)의 1.4배, 노년층(1,846만원)의 2.3배임
- 주택소유자 평균소득이 미소유자에 비해 청년층 1.9배, 중장년층 1.5배, 노년층 1.4배 높음
◇ (대출) 생애단계별 인구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중장년층(6,034만원)이 청년층(3,712만원)의 1.6배, 노년층(3,314만원)의 1.8배임
- 전년에 비해 청년층에서 대출잔액 중앙값이 가장 크게 감소(-7.2%)
- 주택소유자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청년층(1억 4,600만원)이 가장 높음
◇ (주택소유) 생애단계별 주택소유자 비중은 청년층의 11.5%(168만 4천명), 중장년층의 44.9%(906만 4천명), 노년층의 45.3%(429만 8천명)임
- 전년에 비해 주택소유 비중은 청년층 0.3%p 감소,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각각 0.6%p, 0.8%p 증가
[가 구]
◇ (가구 수) 일반가구 중 가구주가 청년인 가구는 22.4%(493만 5천가구), 중장년 가구는 52.0%(1,148만 가구), 노년 가구는 25.6%(565만 5천가구)임
- 전년에 비해 청년 가구는 0.9% 감소(-4만 3천가구), 중장년 가구 0.2% 증가(1만 9천가구), 노년 가구는 6.1% 증가(32만 4천가구)
◇ (가구유형) 청년 및 노년 가구는 ‘1인 가구’(각각 56.9%, 37.8%) 비중이 가장 높고, 중장년 가구는 ‘부부+미혼자녀’(37.8%)의 비중이 높음
- ‘한부모+미혼자녀 가구’는 중장년 가구(12.3%)에서 가장 높고, 청년 가구(5.8%), 노년 가구(5.6%) 순임
[ 통계청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