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올해 상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 이어, 하반기에도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한다.


   * 상반기 일제단속 : ’24.5.20. ~ 6.21(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 합동


□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불법자동차 총 17.8만여 건을 적발하였으며, 번호판 영치(54,853건), 과태료 부과(11,233건),

   고발조치(4,202건)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 세부내용 참고파일 첨부


 ㅇ 작년(’23년) 상반기보다 적발건수는 1.2% 늘어났다. 특히, 올해 불법 등화장치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적발건수는 62,349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51.17% 크게 늘어났다. 무단방치 자동차 적발건수도 소폭(4.72%) 늘었다. 


 ㅇ 지난 5년간* 적발건수(평균 28.9만 건)와 비교할 때, 적발건수는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불법자동차를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앱** 개통(’23.4월) 등 신고・제보가 간편해진 것도 이유로 볼 수 있다.


    * 적발건수: `19년30.8만 → `20년25.0만 → `21년26.8만 → `22년28.4만 → `23년33.7만 → `24년.上17.8만

   **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를 통한 적발(조치)건수 8.9만건(총 신고건수 17.0만, 처리중 4만)


□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일제단속에서도 안전기준 위반, 무단방치 자동차를 계속 단속하고, 번호판 가림 및 불법튜닝 등

   불법 이륜자동차,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등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이로써 안전하고 불법 없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ㅇ (이륜자동차 단속 강화) 국민 불편이 많은 미신고(번호판 미부착) 운행, 불법 튜닝 등 불법 운행 이륜자동차에 대한 경각심 강화를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


 ㅇ (불법명의 자동차) 무등록 운행, 타인명의 운행 자동차의 처벌강화* 법률 개정(`24.5.21. 시행)에 따른 경각심 제고를 위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 (무등록)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타인명의)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국토교통부 배소명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안전한 교통질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불법 자동차 단속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ㅇ “불법자동차의 처벌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명확한 제보와 신고를 통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4-10-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89 코로나19 예방접종 10월 11일부터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4 6
14188 김장채소류 생산지 안전성조사로 안심 김장 보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4 13
14187 이동통신3사의 3년 이상 연체된 30만원 미만의 통신요금은 추심하지 않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4 7
14186 퇴직연금 실물이전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4 5
14185 장거리 시외·고속버스 벽지노선 지원 확대·신설로 교통소외지역 등 이동권 보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4 10
14184 음식물처리기, AS 관련 불만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15
14183 스마트오더로 주문한 주류 수령시 본인 확인절차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10
14182 헤어트리트먼트, 모발의 개선 성능은 제품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9
14181 세균수 초과 검출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14
14180 식약처, 임신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9
» 14일부터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12
14178 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7
14177 수수료 부담 완화 등 소상공인, 소비자, 배달플랫폼 간 상생방안 도출 적극 지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11 6
14176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도해지 선택권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08 9
14175 세금포인트로 영화 보러 가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0.08 1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58 Next
/ 95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