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를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의 숙박할인권 물량을 당초 20만 장에서 50만 장으로 대폭 확대하고 사용기간**을 10월 13일에서 11월 24일까지 연장해 추석 연휴 이후에도 국내 관광이 진작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 8월 27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실하는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숙박할인권 20만 장 배포
** 9월 13일부터 배포하는 숙박할인권부터
숙박할인권 발급은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9월 9일(월)부터 11월 24일(일)까지 입실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 붙임 참여 온라인여행사 목록 참고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콜센터(1670-3980)에 문의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할인권의 물량과 사용기한이 늘어난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국내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202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