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高금리‧高물가 상황에서 서민층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궁박한 사정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총 8,434건·2,563억원 상당 피해 발생(’24.7.9. 보도자료)
◦특히 최근에는 미끼문자‧악성앱 등을 이용하여 접근한 사기범들이 금융회사‧금감원‧경찰·검찰 등 여러 기관을 조직적으로 사칭하며 피해자를 혼란에 빠뜨린 뒤, 피해자가 비대면 대출까지 받도록 요구하여 편취하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붙임1>)
□ 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6가지 레시피 〉
➊ 수상한 문자메시지는 삭제하고, 전화는 바로 끊으세요!
➋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를 차단하세요!
➌ 대부광고에 개인 연락처를 함부로 남기지 마세요!
➍ 금융회사는 대환대출시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➎ 단기간에 신용점수를 올려주겠다는 것은 사기입니다!
➏M-safer의 휴대폰 가입제한서비스를 활용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감독원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