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족구병“유행 지속”최선은“예방수칙 준수”!

  • 수족구병 5월 이후 급증, Enterovirus 71 등에 의한 중증사례 발생
  • 뇌염,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이 5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실험실 표본감시에서 뇌염, 뇌수막염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Enterovirus 71(EV71)이 분리되고, 중증 사례도 보고되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손, 발, 입안의 수포성 발진 사례]

사진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59&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전국 9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임상 표본감시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이 23주 30.6명, 24주 36.3명, 25주(6.12∼6.18) 43.0명(잠정치)으로 증가하였으며, 영유아(0∼6세)에서 특히 높았다(49.8명).

*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 = 수족구병 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 * 1,000

수족구병 의심환자 병원체 감시* 결과, 16년 24주(1.1∼6.11)까지 검사 의뢰된 80건 중 Enterovirus 71이 3건(5.7%) 확인되었으며, 이중 1명(만9개월 남아)은 중증 합병증인 뇌염이 발생하여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중이라고 밝히면서,

* 원인병원체 : 에코바이러스 18 (13건), 콕사키바이러스 A16 (6건), 엔테로바이러스 71 (3건), 콕사키바이러스 A10 (2건), 콕사키바이러스 A4 (2건), 기타 엔테로바이러스 (23건)

수족구병 환자가 고열, 구토 등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 및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1.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2.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3.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사망사례 현황
    : (‘09년) 2건, (‘10년) 1건, (‘11년) 2건, (‘12년)1건, (‘13년)2건, (14년) 1건, (‘15년) 0건

수족구병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면서, 개인위생 습관 실천이 어려운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 장남감 등 집기 청결 관리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보건복지부 2016-06-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1 2016년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30 85
2670 해외직구 캐주얼 의류, 가격변동 빈번하고 변동폭 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30 140
2669 지난해 의약품 수출실적 5년내 가장 큰 폭으로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126
2668 삼계탕, 중국 첫 수출로 대륙입맛 공략에 나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90
2667 내년 건강보험료, 올해 수준으로 동결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118
2666 타투 화장품·스티커 대체로 안전하나 일부 제품 표시 미흡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138
2665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111
2664 코코본드 예정사유-만기 구체화, 부동산 임대 자율성 확대 등 은행법 시행령 및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공포(6.28.)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98
2663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9 107
2662 초이스엘 라이트클레이, 무상교환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8 116
2661 회수 대상 의약외품·화장품, 유통 현장에서 바로 차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8 200
2660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검출된 땅콩버터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8 103
2659 ‘캠핑·레포츠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선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8 126
2658 7월 1일부터 어르신, 결핵 환자,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어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8 85
2657 복지 부정수급 신고자에게 포상금 1,051만원 지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8 96
Board Pagination Prev 1 ...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