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다. 또한 ‘식사배달’(297.6%)도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늘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3.7% 감소

2024년 6월 소비자상담은 41,984건으로 전월(43,584건) 대비 3.7%, 전년 동월(44,876건) 대비 6.4% 감소했다.

☐ ’공연관람‘, ’선풍기‘ 전월 대비 상담 증가
  
전월(’24년 5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263.3%), ‘선풍기’(206.5%)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연관람’은 특정 공연 주최 측의 일방적인 행사 취소 후 환불이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선풍기’는 AS 및 품질 불만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다.

☐ ’공연관람‘, ’식사배달‘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
  
전년 동월(’23년 6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공연관람’(426.3%), ‘식사배달’(297.6%)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사배달’은 특정 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잔여 구독 및 현금성 포인트 환불 처리가 지연되어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 6월 ’헬스장‘, ’공연관람‘,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상담 많아
  
6월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206건)이 가장 많았고 ‘공연관람’(821건), ‘이동전화서비스’(783건)가 뒤를 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 및 환불 거부 관련 상담이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업체의 계약조건에 대한 설명 미흡과 계약 불이행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발신자부담)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업체가 연락 두절 또는 폐업일 경우 합의권고를 통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24-07-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78 위메프,티몬 사태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5,600억원+α 유동성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9 26
13977 커버드콜 ETF의 명칭 및 수익구조에 대한 소비자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9 28
13976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9 22
13975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9 27
13974 위메프 티몬 사태 대응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9 31
13973 권익위-공정위 전화민원 상담시스템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9 34
13972 ㈜키친아트 올가 편수냄비, 자발적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30
13971 2024년 5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25
13970 이미 겪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 사전에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21
13969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품위 있고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병원내 임종실 설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20
13968 신규 배달종사자라면, 교통안전교육도 받고 공제보험 할인 혜택도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27
13967 홍수 위험 알림 서비스, 국내 길안내서비스 6개사에서 모두 이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34
13966 병사의 포상휴가 등 취소·철회 근거, 합리적으로 정비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30
13965 2024년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 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20
13964 추석「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24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53 Next
/ 95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