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중독 의심·발생 신고와 식중독 피해 및 보상 요구, 축제 등 행사에서의 집단 식중독 우려에 대한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식중독 관련 민원 5,654건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국민신문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결과를 보면 여름철(6~8월) 식중독 관련 2023년 민원은 764건으로 2021년 620건 대비 1.23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식품위생 관리 강화, 재발 방지를 위한 행정처리 필요,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 식중독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 식중독 감염(의심) 신고▲ 식중독 발생 업체 점검 요구 ▲ 축제 등 집단 식중독 관리 요구 등이 있었다.


□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5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민원 발생량은 약 122만 9천 건으로, 전월 116만 4천 건 대비 5.5% 증가하고 전년 같은 달인 123만 6천 건 대비 0.5% 감소했다.


□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5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민원 발생량은 약 122만 9천 건으로, 전월 116만 4천 건 대비 5.5% 증가하고 전년 같은 달인 123만 6천 건 대비 0.5% 감소했다.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10.1%가 증가한 대구광역시이며, ‘○○아파트 준공승인 반대’가 가장 많았다. 


기관 유형으로는, 중앙행정기관(11.7%), 지방자치단체(5.3%) 는 증가하였고, 교육청(4.27%), 공공기관(5.9%)은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국무조정실 대상 ‘정부 해외직구 관련 규제 반대’ 등 민원이 5월 총 13,122건이 발생해 전월보다 3,092.7%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서울 광진구가 불법 광고 전단지 등 정비 요구 등 총 18,960건(230.1%), 교육청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역 유치원 설립 요구’ 민원 등 총 251건(96.1%) 접수로 각각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는 사전점검에서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 단지의 승강기 안점점검 요구 등 민원(269건)이 접수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전월 대비 260.8% 증가로 증가율 1위를 보였다. 


□ 국민권익위는 민원 데이터 외에도 외부 언론 데이터 등을 포함하여 분석을 거쳐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 있다.


또한 민원빅데이터 동향「국민의 소리」를 비롯한 민원 분석 자료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여,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4-06-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72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4
13871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8
13870 일부 공공기관 '직위해제' 규정 없어… 형사기소 돼도 근무 가능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4 467
13869 해양심층수 모든 식품에 사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6
13868 "금융상품한눈에", 두 달만에 60만명 이상 이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15 460
13867 대학기숙사비 적정성 분석 보도자료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6 460
13866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S 충전도크, 무상 교환 및 사용설명서 보완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3 458
13865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배터리 충전 가장 많이 이용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3 458
13864 폐 망가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근 진료인원 감소 추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8
13863 해외 여행지 안전정보 제공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8
13862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이용도 가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31 447
13861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 편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0 445
13860 “「한국의 밥心」쌀은 식량이기 이전에 우리의 정체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45
13859 홍삼농축액 비교정보 생산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5 441
13858 '클렌즈주스' 다이어트.디톡스 등에 효능.효과 없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2 4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